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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인교회 여선교회, 매달 노숙자 후원 물품 전해

한인교회 여선교회가 매달 마지막 주에 50명의 노숙자들에게 물품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폰스 데 레온 인근지역 노숙자들을 위한 후원물품으로는 물을 포함한 물티슈, 스낵, 과일 등이 지원되고 있다. 한인교회 여선교회는 지난 추수감사절에도 겨울 점퍼와 담요를 노숙자들에게 나눠준 바 있다. 한인교회 여선교회측은 "후원 물품 가운데, 노숙자분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자켓을 받고 감사를 전했다"며 "현재 나눠드리는 물품 외에도 노숙자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사회 |한인교회 여선교회, 노숙자, 후원 물품 |

조아맘 "따뜻한 겨울되길"...헬핑 마마스에 물품 기부

5,400불 정도의 유아용품 기부"예상보다 더 많은 참여 이뤄져" 조지아 아틀란타 맘(회장 김연진, 이하 조아맘)이 16일, 도움이 필요한 엄마들을 위해 지원하는 헬핑 마마스(Helping Mamas)에게 물품을 기부했다.이날 조아맘 임원진들은 노크로스에 위치해 있는 헬핑 마마스 사무실에 방문하여 5,400달러 정도의 기저귀와 물티슈 등의 필수 유아용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조아맘은 조지아에 거주하고 있는 엄마들을 위해 정보와 재능을 나누고자 오픈 채팅방 운영을 시작으로, 비영리단체로 설립하여 엄마들이 자기계발을 할

사회 |조지아 아틀란타 맘, 기부, 헬핑 마마스 |

온라인서 중고물품 팔았다고? 새로운 세금양식 받게 될 수도

상태가 좋지만 더 이상 필요 없게 된 오래된 책상이나 자전거를 갖고 있는 사람이 이런 물품을 온라인에서 팔아 약간의 현금을 버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하지만 세법의 변화로 이런 온라인 셀러들은 머지않아 전에는 보지 못했던 새로운 세금양식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1099-K가 그것이다. 개정은 2022년부터 발효됐으며 그 내용이 혼란스러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어쩌면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내년 초 수백만 명이 이런 양식을 받을 수 있다고 자가 세금보고 소프트웨어인 택스액트의 모기업

기획·특집 |온라인서 중고물품 팔았다고, 새로운 세금양식 받게 될 수도 |

한국 방문시 무심코 반입 금지물품 사갔다간 ‘곤욕’

인기 양념 ‘베이글 세서미’한인 검역 걸려 압수당해마약성분 특히 주의해야육류·씨앗류 등도 대상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돌아온 미주 한인 김모씨는 한국 입국시 세관에서 아찔한 경험을 했다. 한국의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다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미국식 양념인 ‘베이글 세서미’ 시즈닝을 나눠주기로 하고 트레이더 조에서 ‘에브리띵 벗 더 베이글 세서미’에서 이 제품을 여러개 구매했다. 그런데 장시간 비행 끝에 한국에 도착해 위탁 수하물을 찾은 김씨는 자신의 가방에 노란색 잠금장치가 부착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회 |베이글 시즈닝, 마약류, 한국입국세관 |

멕시코→미국→한국 항공편 수화 물품 도난 피해 주의

최근 멕시코에서 출발해 미국을 거쳐 한국으로 가는 항공편 이용객 사이에서 수화 물품 도난 피해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22일 주멕시코 한국대사관과 현지 일간지 밀레니오 등에 따르면 근래에 미국을 경유하는 멕시코 캉쿤발 인천행 항공기 위탁 수화물에서 귀중품이 없어지는 사건이 이어졌다. 구체적인 피해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상당한 액수를 피해 본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탁 수화물 내 귀중품의 경우 대체로 항공사 보험 처리 한도를 넘어서는 액수인 데다 관련 운항 약정에, 도난에 따른 보상 부분이 명확히 기재되지 있지

사회 |멕시코→미국→한국,항공편 수화 물품 도난 피해 주의 |

스와니시, “연말연시 불우이웃 성금/물품 모집합니다”

성금과 생필품 접수H 마트, 콜핑 & BTR 한인업체 동참 스와니 시 정부가 노스 귀넷 코퍼레이티브와 함께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물집 모집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노스 귀넷 코퍼레이티브와는 비영리단체로 스와니, 슈가 힐, 뷰포드와 귀넷 카운티에 속하는 어번, 브래즐톤, 호쉬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비영리 구제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연간 3,3000 명에게 식료품을 배포하고 있으며,고, 전기, 난방, 수도 청구 요금 지원, 처방약 구입 보조, 학생들을 위한 가방과 문구 용품, 식량

사회 |스와니시 불우이웃 돕기 물품 모집, North Gwinnett Cooperative |

도난 물품 온라인 판매 “꼼짝마”

소매업계 절도피해 급증에 판매자 정보 제공법 시행 “조직적인 소매 절도로 인해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5억 달러 이상 줄어들 것이다.” 미국 소매 체인 업체 타겟의 브라이언 코넬 최고경영자(CEO)가 1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한 말이다. 소매 절도가 실적 부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의미다. 소매업소의 절도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훔친 물건들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손쉽게 되팔 수 있기 때문이다. 리사 라브루노 소매산업 리더 협회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보다 온라인에서 물건을

경제 |도난 물품 온라인 판매 |

개인 물품거래 이곳에서 안전하게

둘루스경찰서 주차장, 감시카메라도 개인끼리 온라인 앱을 통해 물건을 거래하다 발생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둘루스 경찰서가 안전하게 개인거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둘루스 경찰서는 개인간 물품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렸다.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크레이그리스트, 기타 웹사이트를 통해 거래 약속이 이뤄진 경우 경찰서 주차장에 와 안전하게 물품을 거래하라는 것이다. 2018년에 시작한 이 서비스는 매주 10여명

사회 |둘루스경찰서, 물품거래, 온라인 거래 |

아마존에 위조·가짜 물품 넘쳐난다

거대 유통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샤핑 사이트에서 적발된 위조품 판매 시도가 지난해 100억 건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마존은 10일 이같이 발표하면서 위조품으로 추정되는 물품이 팔리기 전에 차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아마존이 자사 유통망을 통한 위조품 판매 시도 규모를 구체적으로 집계해 발표하기는 처음이다. 아마존은 2019년 ‘위조품 퇴치’를 선언하고 판별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적발된 위조품 판매 시도는 직전 해인 2019년보다 6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nb

사회 |아마존,위조,가짜 |

한인사회 몽고메리시에 방역물품 기부

총영사관, 동남부·몽고메리한인회 참여몽고메리 한인사회 및 기업 지원 당부 김영준 애틀랜타총영사는 최병일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안순해 연합회 수석부회장, 조창원 몽고메리 한인회장 등 지역 한인 대표들과 함께 10일 오후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시청을 방문해 스티븐 리드 몽고메리 시장에게 동 지역 의료진 및 법 집행기관 등에 지원하는 방역 물품과 성금을 전달했다.몽고메리시에 전달된 방역물품은 마스크 6,200장(일반마스크 5,000장, KF 마스크 1,000장, 한미우호 마스크 200장)과 손세정제 480개이며, 동 물품

|몽고메리시,김영준,총영사관,최병일,조창원 |

AARC 19일 물품 나눔 행사 진행

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이하 AARC)가 주최하고 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가 협력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물품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19일 오전 10시 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2249 Duluth Hwy, Duluth, GA 30097)에서 진행된다. 이날 주최측은 귀넷카운티푸드드라이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카운티에서 기증받은 25파운드 가량의 야채박스를 선착순 300명과 나눈다. 박세나 기자 AARC 19일 물품 나눔 행사 진행 

사회 |아시안아메리칸리소스센터,성김대건한인천주교회,귀넷카운티푸드드라이브 |

베다니장로교회, 코로나19 물품 기부

애틀랜타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가 8일 마리에타 소재 캅카운티 셰리프오피스를 방문해 마스크 1만장, 위생장갑 3천개, 손세정제 5백개를 기부했다. 이날 구치소 직원들은 “앞으로도 서로 함께 나누고 사는 커뮤니티를 만들자”며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를 표했다. 또 최병호 목사는 “팬데믹 속 나눌 곳이 있고 나눌 수 있는 우리가 되어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엔 박동진 코리안프리즌미니스터리 선교사, 최병호 베다니장로교회 목사 외 3명이 참석했다. 박세나 기자 애틀랜타 베다니장로교

|베다니장로교회,최병호,캅카운티쉐리프오피스 |

여성경제인협회 AARC에 싱글맘 돕기 물품 기부

쌀, 라면, 화장지 등 기부AARC, 렌트비 지원 착수 애틀랜타 한인 여성경제인협회(회장 켈리 최)는 11일 싱글맘 및 어려운 가정에 써달라며 아시아 아메리칸센터(AARC, 대표 지수예)에 쌀과 라면, 화장지 등을 전달했다.AARC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여성경제인협회 켈리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금년에 많은 활동을 못하던 중 임원 및 이사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여성들이기에 싱글맘들이 아이와 가정을 돌보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쌀 100포, 라

사회 |여성경제인협회,켈리 최,지수예,AARC |

독감 접종하고 비상물품 챙겨야

미국이 코로나19의 ‘3차 확산’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 미국 내 절반의 주들에서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고 중서부와 서부 산악 지대는 밀려드는 입원환자로 병실이 부족한 상황이다. 미국소아과학회 전염병위원회 부회장인 션 오래리 박사는 “올 겨울이 큰 고비지만 그렇게 끔직하지는 않을 거라 희망한다”며 겨울철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해 부모들이 지금 당장 실행에 옮겨여 할 사항들을 열거했다. 다음은 뉴욕타임스가 소개한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보호하는 5가지 방법이다. ■가족들의 독감 예방접종 확

사회 |독감,겨울철,코로나,재확산,대비,건강수칙 |

줄 안서고 계산… 알렉사에 원하는 물품 위치 묻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LA 인근에 첫 신선식품 매장을 오픈하며 식료품 사업을 확장한다.27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날 LA 우드랜드힐스에 신선식품매장 ‘아마존 프레시’ 1호점을 소프트 오픈했다. 아마존 프레시는 매장 내 오프라인 샤핑과 온라인 샤핑을 통합, 유기농 홀푸드 마켓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우드랜드힐스 매장은 이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범영업을 시작했으며 다음달부터 일반 고객으로 확대된다. 3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매장에는 일반 마트에서 판매되는 식료품과 유

|아마존,식품매장 |

한인들,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에 기부물품 전달

한인들이 코로나19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마스크 500장 및 한식 도시락을 전달하며 지원에 나섰다. ‘제11회 작은 사랑 큰 행복 나눔 행사’가 25일 웰스타메디컬센터에서 개최됐다. 웰스타메디컬센터는 “모두가 고생할 때 어려운 발걸음을 해준 것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엔 예수사랑나눔선교회(대표 이정숙), 어머니의손맛 세프장(대표 장영오), 귀넷해비다트(회장 박청희), 조지아해병전우회(전 회장 장경섭), 동남부안보단체협의회(회장 김기수) 등이 참석했다.    박세나 기자‘제11회 작은 사랑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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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식당 한국적 이미지 물품지원

한식진흥원 31일 지원 마감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 한식진흥원은 해외 한식당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해외 한식당 한국적 대표 이미지 물품 개발 및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해외 한식당 차별화 등을 위해 하나는 우선 기존 운영 중인 해외 한식당 50개소 이상 1개소 당 100만원 한도로 지원을 하며, 또 다른지원사업은  이미지 물품 사업으로는 신규개업 및 리모델링 예정인 해외 한식당 20개소 예정으로 올해 10월 이내에 신규 또는 리모델링을 마쳐야 하며 지원내용은 한국적 이미지 물품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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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방역물품 나바호족에 지원

  한국전 당시 800여 명이 참전해 자유를 위해 싸운 미 원주민 나바호족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정부가 보낸 마스크 1만 장 등 방역물품이 지난 23일 나바호족 측에 전달됐다.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 공항에서 LA 총영사관 황인상(앞줄 오른쪽부터) 부총영사가 그렉 스탠턴 연방하원의원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정부 방역물품 나바호족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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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간격 넓게, 직원 발열 체크…보육기관 물품들 공동사용 금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문을 닫은 학교나 식당 등의 개장에 필요한 지침을 공개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이 지침은 직장, 식당과 술집, 대중교통, 보육기관, 캠프, 학교의 운영 주체가 ‘예, 아니오’ 식으로 대답하는 문항을 따라가면 시설 재개 준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1페이지짜리 문서 6개로 돼 있다.일례로 이 지침은 식당과 술집의 경우 재개장이 주와 지방 정부의 명령과 일치하는지, 사업주가 중증 질환 위험이 높은 근로자를 보호할 준비가 돼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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