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급은 모자라고 ’B’급은 남아돌아
ATL 오피스 시장 양극화 '뚜렷' 메트로 애틀랜타 사무용 건물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가속되고 있다. 고급 사무용 공간은 수요가 넘치는 반면 일반 사무용 공간은 공실률이 점점 더 늘고 있기 때문이다.부동산 서비스 업체 CBRE에 따르면 6월말 기준 메트로 애틀랜타 사무실 공간은 전체의 3분의 1 이상이 여전히 공실 상태로 임대 속도도 둔화되고 있다.하지만 소위 ‘A’급으로 분류되는 고급 사무실과 ‘B’급으로 분류되는 일반 사무실 공간의 수요 격차는 뚜렷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CBRE의 진단이다.엘렌 스탄 CBRE 애틀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