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이 연방항소법원 판사 인준안, 상원 법사위 통과

장학생 1인당 1,000달러 한미가정상담소 선발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대표적인 비영리기관 중 하나인 ‘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가 올해 대학 입학 예정자 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도움이 필요한 한인가정과 청소년들을 위해서 각종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한미가정상담소는 재정적으로 힘든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올해에도 스칼러 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장학 프로그램은 오렌지카운티 뿐만아니라 미주 전역에서 2022-23년 대학 입학 예정자 또는 재학생,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모범 학생 15명

‘아마존 취업은 이렇게’ 내일 취업·창업 세미나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환)은 한인 청년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6월 찾아가는 청년 취업·창업 온라인 세미나’를 10일 오후 8시(서부 시간)부터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남가주 IT분야의 한인 전문가 모임인 ‘소칼 K-그룹’과 함께 아마존 AI음성인식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장원 시니어 사이언티스트가 연사로 나서 아마존 취업 면접시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사전등록(https://forms.gle/ck3WKH7WVAhQpP4A9)하면 누구나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온라인 연수’참가자 모집

30일까지 선착순 마감 재외동포재단은 ‘2022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온라인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 온라인 연수는 1차(7월1일~31일), 2차(8월1일~8월31일), 3차(9월1일~30일), 4차(10월1일~31일)로 나눠 실시된다.신청자격은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및 대학생들로 ▲5년 이상 합법적으로 해외 체류 중인 재외동포 학생 ▲시민권자, 영주권자, 한국 국적자, 입양인 및 입양인 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 ▲독립유공자 후손, 고려인 후손, 재중동포 등 ▲재외동포사회 기여 의지

미국 창업 비자 조건은…취업·창업 웨비나 개최

LA 총영사관, 내일 3시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한국 청년들의 미주를 비롯한 해외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8일 오후 3시(서부기준)에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모두 6번 계획되어 있는 웨비나 중 첫 번째인 ‘취업·창업 관련 웨비나’에는 미국 창업시 필요한 비자 및 신청 조건에 대해 에블린 문 이민법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미국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나 창업가, 미국 내 주재원을 관리하는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취업이나 창업 관련 비자 신청

한인식당 첫 노조 결성 업계 촉각

루이비통·구찌·버버리·프라다 등 50만 달러어치‘짝퉁 명품’ 적발

NAKS 표준교육과정개정안 영어판 완성

한양대 글로벌 최고 경영자 학생 모집

7월 12일-8월 11일 ‘한양대학교 글로벌 최고 경영자 제9기 과정’(HGCEO, 회장 노상일)은 7월 12일~8월 11일까지 개설됨에 따라서 참가 학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7-9시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며, 목요일에는 수강생들이 함께 모여서 강의를 듣게 된다. 작년에 이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7월 12일·14일 임형록 교수-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7월 19일·21일 김상수 교수-경영 의사결정 역량을 위한 경영 전략 시뮬레이션 ▲7월 26일 장승국 대표-다르게 생각하

체포과정 팔부상 한인 7만5천달러 배상

판사, 경관이 헌법 4조 위반 시애틀 지역 레이크우드 한인마켓에서 직원과 소란스런 시비를 벌인 한인 여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팔이 부러지게 과잉진압한 경찰에 7만5,000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고 시애틀타임스가 27일 보도했다.타임스에 따르면 최영씨는 2018년 2월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오른팔의 뼈가 부러진 후 영구적인 장애를 겪었다고 소장에서 주장했다. 당시의 소란스러웠던 장면과 최씨가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주변에 있던 한 샤핑객에 의해 비디오에 찍혔다.최씨는 법원 진술을 통해 자신은 양극성

50대 한인 직장동료 살해 후 자살

프린스턴대 한인 학생 자택서 극단적 선택

[인터뷰] ‘행복의 진정한 가치는 남과 더불어 나누는 것’

우리아메리카·코리니 MOU

한국학교협의회, 교사 인증제 첫 도입…이달말까지 신청

아마존 지역 '뱀파이어 물고기' 피해 확산…어류·사람 공격

‘트럭 돌진 ATM 절도’ 시애틀 한인 체포

달라스 한인미용실 총격 용의자 체포…“아시아계에 피해망상”가진 30대 흑인

댈러스 한인미용실 총격사건 관련 증오범죄 수사 개시

3개월 아들 살해혐의 한인여성 보석 불허

뉴저지주법원, 공판 때까지 구치소 구금 명령 뉴저지 리버에지에서 생후 3개월 아들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한인여성에 대해 법원이 보석을 불허했다.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뉴저지주법원 심리에서 미첼 스테인하트 판사는 유선민(36)씨의 보석을 불허하고 공판이 열릴 때까지 구치소에 계속 구금할 것을 명령했다.이날 심리에서 버겐카운티 검찰청의 수잔 세바스코 검사는 “지난 3월29일 생후 3개월 남아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아기가 병원으로 이송됐을 때 의사들은 심한 두부 외

50대 OC 한인 등반 중 추락 숨져

조성민씨 비숍 인근서 정상 눈길에 미끄러져 50대 오렌지카운티 한인 남성이 등산하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숨졌다. 풀러튼에 거주하는 조성민씨(51·미국명 아톰)가 지난 15일 오전 비숍 근처의 마운트 랭글리(Mount Langley)를 8명의 한인 동료들과 함께 등산하는 중 정상이 얼마남지 않은 지점에서 실족해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이날 함께 등반한 김모씨에 따르면 조씨는 사고 당일 오전 6-7시경 산을 오르는 중 가파른 절벽에서 떨어져 바위에 머리를 부딪치는 등 온몸에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