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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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여성사업가, 미국 여자축구에 역대최고액 3천만달러 기부

 여성 스포츠 발전에 앞장서는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James A. Pittman-Imagn Images  미국과 유럽의 명문 여자축구팀들을 운영하는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 미셸 강(65) 회장이 미국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3천만달러라는 큰 선물을 내놓았다.미국축구협회는 19일 "미셸 강 회장이 협회의 여성 및 유소녀 프로그램을 위해 향후 5년 동안 3천만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발표했다.이어 "이는 미국축구협회의 여성 및 유소녀 프로그램에 대한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기부이자 여성의 미국축구협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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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올해도 비영리 단체에 450만달러 기부

  기아 미국판매법인(KM)이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CCELERATE THE GOOD’을 통해 전국 비영리 봉사단체에 올해 450만달러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아는 딜러의 기부금을 매치하는 방식으로 질병 치료 및 퇴치, 아동 기아, 유소년 소외 계층, 자연재해 복구 등을 전개하는 다양한 단체와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이 본격 시작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3,000만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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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베조스 전 부인, 또 6억4,000만달러 기부

360개 단체 각각 100~200만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전 부인으로 현재 시애틀에 살고 있는 소설가인 매켄지 스캇이 공개모집을 통해 또다시 거액을 비영리 재단에 기부했다.스캇은 최근 공개모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61개의 비영리 재단에 6억4,000만달러를 기부했다. 스캇은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공모 절차를 관리한 비영리단체 ‘레버 포 체인지‘(Lever for Change)와 심사위원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을 만들어냈다면서 이들이야말로 변화를 불러오는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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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슈퍼볼 축하 행사 총격' 유족에 10만달러 기부

"깊은 애도와 조의" 메시지도 전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 팀의 슈퍼볼 우승 축하 현장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 희생자 유족에게 10만달러을 기부했다.스위프트는 16일 기부사이트 '고펀드미'의 총격 사건 희생자 가족을 위한 기부 페이지를 통해 2차례에 걸쳐 5만달러씩 총 10만달러를 전달했다.스위프트는 또 이 페이지의 위로 글 게시란에 "엄청난 상실에 깊은 애도와 조의를 보냅니다. 사랑을 담아, 테일러 스위프트"라는 메시지도 남겼다.스위프트의 대변인은 스위프트가 이 기부를 한 것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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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미술 교육 지원 위해 300만달러 기부

제네시스, 미술 교육 지원 위해 300만달러 기부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미 전국의 미술 교육 지원을 위해 300만달러 거금을 쾌척했다. 제네시스 재단(GIF)은 11일 비영리 미술교육 단체‘Exploring the Arts’에 300만달러를 기부하고 이 기금이 미 전국 학교와 단체들의 미술 교육 강화를 위해 사용되게 된다고 밝혔다. 2018년 출범한 제네시스 재단이 지금까지 지원한 기금은 800만달러가 넘는다. 피터 란자베키아(맨 왼쪽) 제네시스 재단 부이사장이 뉴욕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대형 모형 체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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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최지만, 플로리다주 경찰서·소방서에 4만달러 기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이 미국 현지 경찰서와 소방서에 4만달러를 기부한다.최지만의 미국 에이전시 GSM은 17일 "최지만이 플로리다주 탬파와 세인트피터즈버그 경찰서, 소방서 총 4곳에 1만 달러씩 기부하기로 했다"며 "19일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 경기에 앞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최지만은 소속사를 통해 "기부는 시즌 개막 전부터 계획했다"며 "앞으로 야구를 더 잘해서 더 큰 선행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6년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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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광 박사 부부 한인회에 40만달러 기부

가족 재단 통해 한인회관 수리비 쾌척 조지아대 석좌교수인 주중광 박사 부부가 설립한 주 패밀리 재단(Chu Family Foundation, 대표 주지영)이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 건물 및 지붕 보수에 써달라며 40만달러를 기부한다.한인회는 21일 “주 패밀리 재단이 한인회관 건물 보수 및 지붕 수리를 위해 2022년 20만달러, 2023년 20만달러 등 총 40만달러를 후원하기로 약정했다”면서 “후원금은 전액 한인회관 보수를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이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재단과 한인회는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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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장학금’ 생긴다… 30만달러 기부

기아 모터스 아메리카한미장학재단에 쾌척올해 135명에 장학금‘기아 장학금’ 생긴다… 30만달러 기부‘기아 모터스 아메리카’가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한미장학재단에 장학금 30만 달러를 기탁하기로 했다. 장학금은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미장학재단(이사장 김상훈)은 지난 20일 “기아가 미 전역에 도움이 필요한 한인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0만 달러를 기부한다”며 “기아 장학금(KASF-Kia)은 5월 중 장학재단 계좌로 입금돼 올해부터 전국 7개 지부로 송금돼 학생들에게 지급된다”고 발표

사회 |기아 장학금 생긴다 |

현대차공장 직원들 31만달러 기부

리버리전 유나이티드 웨이에18년간 기부 총액 360만 넘어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과 직원들이 16일 18년째 지역 비영리단체인 리버리전 유나이티드 웨이와 앨라배마주에 자선기금을 전달해 훈훈한 화제다.리버리전 유나이티드 웨이는 몽고메리카운티 등 인근 5개 카운티 주민들을 위해 보건, 교육, 주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이다.현대차 공장은 금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리버리전과 앨라배마주 주민을 돕는 유나이티드 웨이에 23만7천달러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추가로 7만5천달러를 더해 기부액은 올

사회 |현대차, 앨라배마공장, 유나이티드 웨이, 기부 |

에어비앤비 창업자, 귀넷 모교에 70만달러 기부

조 게비아 Jr.브룩우드 고등학교 에어비앤비(Airbnb) 공동창업자이며 억만장자인 조 게비아(Joe Gebbia)가 모교인 귀넷카운티 브룩우드 고등학교에 7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고교시절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게비아는 12학년 때 2000학년도 졸업생 티셔츠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신이 직접 티셔츠를 디자인해서 팔기도 했다. 게비아는 그 때를 회상하며 “사람들이 티셔츠를 좋아했다. 대히트 였다”고 말했다. 게비아는 학교의 아트 프로그램을 장려하기 위해서 모교에 ‘조 게비아 비주얼아트 기금’을 만들어

사회 |에어비앤비, 게비아, 귀넷, 브룩우드 고등학교, 기부 |

기아, 미 적십자에 20만달러 기부

허리케인 아이다 구호 활동 지원 기아 미국판매법인(KA)은 허리케인 아이다(Ida)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임시 숙소 및 생필품 제공과 같은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미 적십자(American Red Cross)에 2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또한 기아는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피해를 입은 기아 고객들을 위한 금융 구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허리케인 아이다의 영향을 받은 기아 금융 고객들은 기아의 고객상담 센터(866- 331-5632)에 연락하면 기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구제 혜택 및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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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모어하우스대학에 100만달러 기부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명문 모어하우스대학에 저널리즘과 스포츠 관련 연구에 힘써달라며 100만달러(약 11억원)를 기부했다.조던은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의 '조던' 브랜드와 함께 모어하우스대학에 이같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고 AP통신이 28일 보도했다.모어하우스대는 흑인 인권운동의 상징인 마틴 루서 킹 주니어와 유명 흑인 영화감독 스파이크 리 등을 배출한 학교다. 조던의 기부금은 앞서 스파이크 리의 기부로 시작된 대학 내 저널리즘 및 스포츠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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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인종차별 해소 1,430만달러 기부

미국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인종차별을 해소하는 광범위한 활동에 1,43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1일 CNBC에 따르면 월마트와 월마트 재단은 16개 비영리 단체에 1,43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유색인 사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정보를 제공하고 흑인 대학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데 사용된다. 원격 수업을 받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도 포함됐다. 이번 기부는 인종차별 퇴출에 기여하기 위해 5년 동안 1억달러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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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연 H마트 대표 50만달러 기부

H마트(대표 권일연)가 1일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뉴욕 한인사회에 통 큰 기부를 실천했다.  H마트는 이날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전개하고 있는 ‘COVID-19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캠페인’에 1대1일 매칭 개념으로 5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권일연 H마트 대표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동포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부디 힘든 처지에 계신 동포분들께서는 낙담하지 마시고 건강히 이 시기를 잘 견디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이에 대해 “풍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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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박 변호사, 태멘 미션에 1만달러 기부

둘루스에 위치한 김앤박 변호사 사무실에서 코로나 이후 어려운 형편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선교단체 태멘 미션(대표 강도원 목사)에 1만달러를 기부했다. 알버트 김 변호사와 로버트 박 변호사가 함께 하고 있는 김앤박 변호사 사무실은 이민, 신분 문제 및 교통사고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알버트 김 변호사는 “코로나 이후 어려운 형편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태멘 미션의 구제사업을 듣고, 좋은 취지로 많은 사역을 하는 것을 알게 돼 태멘 미션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태멘 미션은 김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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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로나 검사 위해 400만달러 기부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은 14일 HMA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를 통해 미 전역의 22개 병원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를 위해 40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이번 기금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미국 주요 병원들의 ‘드바이브 스루’ 검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HMA는 또한 한국의 코로나19 진단시약개발 생산업체 씨젠의 진단키트 6만5,000개를 기부하기로 했다. 씨젠의 진단키트는 현재 3개의 코로나19 E유전자, RdRP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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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전 CNN 앵커 메이 리… 5만달러 기부

팝스타 스탤리언과 함께 5만달러 기부…집회 사회자로도 맹활약스탤리언 "아시안 증오 더는 안된다"…연대 메시지 '아시안 증오 멈춰라' LA 한인타운 집회에 참석한 메이 리[메이 리 인스타그램 캡처] CNN 방송 앵커를 지낸 한국계 미국 언론인 메이 리가 아시안 증오 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운동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메이 리는 팝스타 메건 더 스탤리언, 의류업체 패션노바와 함께 증오범죄 근절 활동에 써달라며 '아시아계 미국인 정의 증진' 애틀랜타 지부에 5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31일 USA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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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타 KSU 간호학과에 870만달러 기부

5년간 870만달러, 교수 충원현 500명에서 1천명으로 증원 조지아에 본부를 둔 의료서비스 회사인 웰스타 헬스 시스템이 14일 케네소주립대(KSU) 간호학 프로그램에 향후 5년간 87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발표했다. 이 돈은 학생 수 배가 및 교수진 등 52명의 증원을 위해 사용된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 발표를 축하하기 위해 14일 학교를 찾았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의 간호사 부족사태에 대해 언급하면서 KSU 간호학과 출신들이 많이 배출돼 조지아 전역의 병원에서 일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620만달러는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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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동남부체전 성금 1만달러 기부

기아 몰오브조지아 성금 기탁 기아자동차 몰오브조지아 딜러는 30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40회 체육회에 써달라며 5,000달러를 기탁했다. 아울러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매칭펀드로 5,000달러를 기부해 동남부체전에 기아차의 기부 총액은 1만달러가 될 전망이다.스캇 제네먼 몰오브조지아 기아차 제네럴 매니저는 "연합회에 이 돈을 기부해 한인 커뮤니티를 돕게돼 기쁘고 좋은 프로그램에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강식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은 "금년 40회 종남부체전을 성대하게 치르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할

|기아차 몰오브조지아,김강식 회장 |

〈사진〉 남계숙 코너스톤보험 대표 장학금 1만달러 기부

<사진> 남계숙 코너스톤보험 대표 장학금 1만달러 기부남계숙 (사진 왼쪽)코너스톤보험 대표는 17일 애틀랜타한인회 배기성 회장에게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만달러를 기부했다. 둘루스 코너스톤보험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남 대표는 “한인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독자적인 장학생 선발도 생각했지만 한인회가 더 잘 선발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기부한다"고 밝혔다. 배 회장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장학생 가운데 일부를 싱글맘 가정 학생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코너스톤보험,남계숙 대표,장학금 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