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몰오브조지아 성금 기탁
기아자동차 몰오브조지아 딜러는 30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40회 체육회에 써달라며 5,000달러를 기탁했다. 아울러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매칭펀드로 5,000달러를 기부해 동남부체전에 기아차의 기부 총액은 1만달러가 될 전망이다.
스캇 제네먼 몰오브조지아 기아차 제네럴 매니저는 "연합회에 이 돈을 기부해 한인 커뮤니티를 돕게돼 기쁘고 좋은 프로그램에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강식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은 "금년 40회 종남부체전을 성대하게 치르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할 예정"이라며 "기아차와 현대차를 동포들이 많이 애용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병일 이사장은 "올해로 3년째 기아차의 성금을 받았다"라며 "딜러십에서 후원을 하면 KMA가 같은 액수를 매칭해 기금을 후원한다"고 설명했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