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김태호 PD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삶 담아"
솜땀 장사하는 박명수·와인 항아리 만드는 된 덱스… 21일 첫 방송"같은 아이디어도 요리사 능력에 따라 맛 달라…다양한 재미 자신"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 가브리엘' 제작발표회. 왼쪽부터 박명수, 덱스, 홍진경, 지창욱, 가비, 데프콘 <연합>"아이디어는 물고기와 같다는 말이 있어요. 누구나 잡을 수 있지만, 어떻게 요리하고 서빙하는지는 요리사의 능력에 달렸죠."'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을 연출한 '스타 PD' 김태호 PD가 신작으로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