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률씨 "한인회장 선거 나갈 수 없게 됐다"
4년 연속 한인회비 납부자격에 입후보 좌절4년 연속 회비 납부자 총4명, "악의적 기획"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에 출마를 선언했던 김형률 전 민주평통 애틀랜타 회장이 후보등록 마감 하루를 앞두고 불출마를 선언하고 이홍기 현 한인회장과 선거관리위원회를 맹비난했다.29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진행된 김형률 전 회장 기자회견에는 김 회장을 지지하는 인사 10여명이 배석해 현 한인회 집행부와 선관위에 대한 성토를 쏟아냈다.김형률 전 회장은 “우선 참담한 소식을 알리게 돼 죄송하다”며 “지난 8월 31일 16개 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