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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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인교회협의회 정기총회 열려

차기회장으로 최명훈 목사 임명 돼내년 1월 16일 사업총회 개최 예고 지난 7일, 11시 조지아주 로렌스빌에 위치한 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에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의 정기총회가 열렸다.이번 총회에서는 1부 예배와 2부 회무가 진행됐으며, 새임원진 선출과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에서는 최명훈 목사(교협 부회장)가 이사야 43장 1-21절을 통해 ‘부르신 목적을 잊지 말아야’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부여한 목적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7절), 주님의 증인으로 살며(10절),

종교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최명훈 목사 |

이번 주말 복음화대회 아틀란타한인교회서

장신대 김운용 총장 강사로 나서2세 집회 별도, 제임스 린튼 강사 2024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이번 주말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 김운용 총장을 강사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린다.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는 ”이번 성회는 ‘교회, 하늘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회원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특히, 차세대를 위한 복음화대회도 함께 열려 제임스 린튼 선교사가 강의에 나선다. 2세(영어권)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인 차세대 복음화대회의 주제는 “한인 디아스포라와 제3의 문화

종교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복음화대회, 김운용 총장 |

복음화대회 10월 18-20일 아틀란타한인교회

10. 18-20, 아틀란타 한인교회장신대 총장 김운용 목사 강사 2024 애틀랜타 복음화 대회가 “교회, 하늘 축복의 통로”(시147:1-5, 118:26)라는 주제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둘루스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목사 권혁원)에서 개최된다. 목회자 세미나는 10월 19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아틀란타한인교회에서 진행된다.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 목사)는 5일 오전, 스와니 쟌스크릭한인교회에서 발대식 1차 기도회를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자고 다짐했다.경건회는 유에녹 목사의 사회로 교협 부회장

종교 |2024, 복음화대회, 김운용 목사 |

슈가로프한인교회, 원로추대 및 새 담임 취임

최봉수 원로목사 추대최창대 담임목사 취임 슈가로프 한인교회는 29일 오후 2시 교회 에배당에서 최봉수 원로목사 추대 및 최창대 담임목사 취임 예배를 개최했다.새서울 침례교회로 시작해 올해로 창립 48주년을 맞이한 슈가로프 한인교회는 제3대 목사로 2002년 부임해 22년을 봉직한 최봉수 목사가 이날 은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최봉수 목사는 이날 소개된 ‘나의 삶 그리고 그의 나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교인들의 많은 지원과 하나님의 은혜로 저와 교회가 복을 많이 받았다”며 “아내가 암투병을 할 때도 목회를 계속할 수

종교 |슈가로프한인교회, 최봉수 목사, 최창대 목사 |

지역 한인교회 유소년 축구대회 열렸다

19일 유스 토너먼트 결승 예정 애틀랜타 유스 사커미션(ATLANTA YOUTH SOCCER MISSION)은 지난달 27일-28일 양일간 지역 한인교회 유소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슈가힐의 레이니어고등학교에서 축구 토너먼트를 개최했다.지난해 가을 이후 두 번째 진행되는 토너먼트 였으며, 지난해와 다르게 GASC(Georgia Athletic Soccer Club), LBDU(Los Black Dragons United) 등 조지아에서 활동중인 남미팀과  미국팀이 참가했다.이날 경기에 앞서 천경태(현 동남부장애인 체육회 회장)

교육 |한인교회 유소년 축구대회 |

한인교회 협의회 차기회장에 류근준 목사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16일 총회신임 이사장 최선준 목사 애틀랜타 한인교회 협의회가 11월 16일 오전 11시 새날 장로교회(담임 류근준 목사)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총 19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정기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정기 총회로 나눠 진행됐다.정정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김순영 장로의 기도, 류근준 목사의 설교, 백성봉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현 협회장 이문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정기 총회에서는 신입 회원 소개와 2024년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백성봉 이사장은 11월 15일

종교 |애틀랜타 한인교회 협의회, 이문규목사, 류근준 목사 |

그레이스 한인교회 안성찬 담임목사 취임

12일 제2대 담임목사 취임예배 그레이스 한인교회 안성찬 제2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12일 오후 피치트리 코너스 소재 교회 본당에서 거행됐다.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장인 강윤구 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 김동민 목사가 기도를, 이혜진 목사가 성경봉독을 맡았다. 강윤구 목사는 ‘위선에서 낮춤으로’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말과 행동이 일치않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처럼 위선에서 해방돼 계속적으로 개혁하는 아름다운 교회와 자기를 낮춰 주님 닮아 교를 섬기길 바란다”고 설교했다.안성찬 목사는 취임선서 후 치리권을

종교 |그레이스 한인교회, 안성찬 담임목사, 취임 |

제42차 미주 남침례회한인교회 총회 개최

신임 총회장에 조낙현 목사 선출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총회장 이행보 목사)의 제42차 정기총회가 지난 6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의 일정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NC) 릿지크레스트 수양관에서 개최됐다.이번 총회에는 자녀 포함 707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침신대 총장 피영민 목사, 한국총회장 김인환 목사 등이 주 강사로 초대됐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으로 총회장에 조낙현 목사(타이드워터한인침례교회), 제1부 총회장 김영하 목사(샬롬선교침례교회), 제2부 총회장 김태두 목사(비전한인침례교회)가 선출됐다.

종교 |미주 남침례회한인교회 총회 |

첫 GMC 한인교회 '조이플교회' 창립

조이플교회 15일 창립예배 가져동성애 UMC 떠나 성경신앙 고수 아틀란타 조이플교회(담임목사 김형렬)가 지난 15일 오후 6시 창립감사예배를 갖고 북조지아 최초의 GMC(global Methodist Church) 교단 소속 한인교회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남성원 목사(뉴난한인교회)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 정찬응 목사(해밀턴밀 한인교회)가 대표기도를, 이운복 고재선 박석원 김형렬 남성중창단이 특송을 했으며, 연합감리교회 한인총회 선교총무인 류계환 목사가 ‘말씀이 생명입니다’(요1: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류 목

종교 |조이플교회, GMC, 김형렬 목사 |

쟌스크릭한인교회 배드민턴동호회 1주년 행사

쟌스크릭한인교회 배드민턴 동호회는 창립 1주년을 맞아 스와니 쟌스크릭한인교회 체육관에서 조촐한 기념행사를 갖고 향후 더 많은 발전을 다짐했다.동호회를 이끄는 김현철씨의 사회로 열린 기념식에서 이경원 담임목사가 축하의 메시지와 기도를 했으며, 최정환 애틀랜타 배드민턴협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어 경품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이 시상됐다.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10시 사이에 매주 평균 50-60여명이 모여 함께 운동을 하며 친목을 이어가는 쟌스크릭한인교회 배드민턴 동호회는 신입회원의 가입을 환영하며 언제든 문을 열어놓고 있

생활·문화 |쟌스크릭한인교회 배드민턴동호회, 1주년 |

전통주의 고수 GMC 첫 한인교회 창립

조이플교회 15일 오후6시 창립예배동성애 옹호 UMC 떠나 성경신앙 고수 아틀란타 조이플교회(담임목사 김형렬)가 오는 15일 오후 6시 창립감사예배를 갖고 북조지아 최초의 GMC(global Methodist Church) 교단 소속 한인교회로 첫 출발을 하게 된다.김형렬 담임목사는 연합감리교회(UMC) 소속 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UMC에서 15년 이상을 목회한 중견 목회자이다. 하지만 김 목사는 최근 UMC를 탈퇴해 전통주의 성경관을 고수하는 새 교단인 GMC에 가입해 이번에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김 목사는 “존

종교 |조이플교회, GMC, 김형렬 |

그레이스 한인교회 새 성전 봉헌

9일 새 성전 봉헌예배 거행창립 4년 만에 새 성전 마련 그레이스 한인교회(담임목사 이승훈)가 피치트리코너스에 새 성전을 마련하고 9일 봉헌예배를 가졌다.‘예수 공동체를 세우는 교회’라는 사명을 세우고 사도행전 29장의 비전을 갖고 출발한 그레이스 한인교회는 교회 창립 4년 만에 기존의 건물을 매입해 내부수리 공사를 마치고 이날 봉헌예배를 거행했다.이날 예배는 강윤구 목사의 사회, 김종민 목사의 기도, 중부지방회장 박승규 목사의 설교, 조유현 목사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됐다.박승규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입

종교 |그레이스 한인교회, 이승훈, 새 성전 봉헌 |

아틀란타한인교회 UMC 탈퇴 여부 곧 결정

특별실행위 열고 교인총회 소집 결정교인총회서 3분의 2 이상 찬성 필요 애틀랜타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교회인 둘루스 소재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목사 권혁원)가 소속 교단인 연합감리교회(UMC)를 탈퇴할지 여부를 놓고 논의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성서적 결혼의 정의와 동성애자(성소수자) 목사안수 허용 문제로 교단 탈퇴/분리 과정 중에 있는 UMC는 이미 6,000개 이상의 교회가 교단 탈퇴 절차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아틀란타한인교회는 28일 저녁 북조지아연회 센트럴 이스트 지방회 로드리고 크루즈 감리사 주재

종교 |아틀란타 한인교회, UMC 탈퇴, 교인총회 |

UMC 탈퇴교회에 한인교회는 없어

북조지아연회 70개 교회 탈퇴승인한인교회들은 논의 거쳐 결정할듯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에서 탈퇴가 승인된 70개 교회 가운데 한인교회는 하나도 없는없는 것 확인됐다.애슨스에서 2-4일에 걸쳐 개최되고 있는 2022년 북조지아 연회는 첫날인 2일 성소수자(LGBTQ)에 대한 완전 수용 문제에 이견을 보인 70개 교회가 자발적으로 교단 탈퇴를 신청했고, 연회원들은 투표를 통해 이들의 탈퇴를 찬성 1,176표, 반대 91표, 기권 55표의 압도적 다수의 찬성으로 승인했다.수 호퍼트-존슨 감독은 투표 후 탈퇴교

종교 |연합감리교회, 북조지아연회, 교단탈퇴, 한인교회 |

KCMUSA, 120년 역사 담은 ‘미주한인교회사’ 발간

1903년 하와이 첫 예배부터 현재까지 교회사 수록872페이지·사진만 1,008장…한인교회 역사 한 눈에  ‘미주한인교회사’ 출판 자문위원 위촉식 참가자들. 앞줄 왼쪽부터 조명환, 박희민, 김찬희, 이상복 목사. 뒷줄 왼쪽부터 이상명 총장, 신원규 목사, 오세훈, 남종성, 이창민, 심상은 목사. [한국일보 자료사진] KCMUSA가 발간한‘미주한인교회사’. 872페이지 분량의 책은 120년 미주한인교회사를 사진 1,008장과 함께 고스란히 담고 있다. [KCMUSA제공] ‘재미한인기독교선

종교 |미주한인교회사 |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목사 취임식

감독의 축복 속에 취임 감사예배"아름다운 교회 성도와 만들겠다"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26일 오후 교회 대예배실에서 거행됐다.남성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는 남궁전 목사가 기도했으며,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 신임감독인 로빈 디스 감독이 빌립보서 1:1-6절의 성경본문을 갖고 ‘함께 사역하는 기쁨’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디스 감독은 “바울이 디모데를 위해 기도하고 협력했던 것처럼 권 목사와 사역자, 온 성도들이 서로 협력하고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여러분 모두를 한 몸으로

종교 |권혁원, 취임 감사예배 |

아틀란타한인교회 패밀리센터에 성금

아틀란타한인교회(임시 담임목사 조영진)는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터(소장 이순희)에 6일 성금 3,350달러를 전달했다. 이순희 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은 개인과 단체는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한인교회 김성범(왼쪽) 집사, 홍육기(오른쪽) 권사가 이순희 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이순희 소장 전화번호=404-955-3000. 박요셉 기자

사회 |아틀란타한인교회, 패밀리센터, 성금 |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담임목사 취임

26일 오후 교회에서 취임감사예배"치유목회와 기도회복 사역에 중점" 애틀랜타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한인교회인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담임목사의 취임 감사예배가 오는 26일 오후 4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열린다.지난 1월부터 교회에 부임해 목회하고 있는 권 목사는 21일 오후 취임 감사예배를 앞두고 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신의 목회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목사는 “지난 몇 년간 교회에 아픔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제는 다시 안정을 찾아 교회가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으며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

종교 |아틀란타한인교회, 권혁원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

한인교회들 연합해 재소자에게 사랑 전해

16일 스미스 교도소에서 성탄절 집회20명 예수영접, 한국음식 나누며 친교 조지아주 태트넬카운티 글렌빌 소재 스미스 주립교도소에서 한인교회들이 연합해 재소자 1600여명을 대상으로 성탄절 집회를 개최하며 사랑을 전했다.지난 16일 열린 성탄축하 예배는 아틀란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 아틀란타 크로스 오카리나 미션(ACOM 대표 신혜경), 애틀랜타 밀알 합창단, 소명교회(담임목사 김세환), 애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 잭슨빌 한인장로 교회(담임목사 조흥석), 섬기는교회(담임목사 안선홍) 선한목장, 주

사회 |코리안 프리슨 미니스트리, 김철식 선교사 |

‘비성서적 가르침으로부터 한인교회 지키겠다’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 총회 지난달 달라스서 열려  지난달 달라스에서 열린 KUMC 연차 총회 목회자 세션 순서에서 참석자들이 토의하는 모습. [KUMC 제공]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 총회(한교총·회장 이철구 목사)가 연차 총회를 열고 연합감리교회 현황과 교단 분리 사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4월 25일부터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목사 이성철)에서‘내가 친히 가리라’란 주제로 열린 연차총회에는 전국 61개 교회에서 약 127명의 목회자, 평신도, 사모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종교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 총회 지난달 달라스서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