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스크릭한인교회 배드민턴 동호회는 창립 1주년을 맞아 스와니 쟌스크릭한인교회 체육관에서 조촐한 기념행사를 갖고 향후 더 많은 발전을 다짐했다.
동호회를 이끄는 김현철씨의 사회로 열린 기념식에서 이경원 담임목사가 축하의 메시지와 기도를 했으며, 최정환 애틀랜타 배드민턴협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어 경품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이 시상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10시 사이에 매주 평균 50-60여명이 모여 함께 운동을 하며 친목을 이어가는 쟌스크릭한인교회 배드민턴 동호회는 신입회원의 가입을 환영하며 언제든 문을 열어놓고 있다. 사진은 29일 모인 동호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문의=678-549-9575.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