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 교회’ 출석률 증가
지난해 예배 출석률 3년 만에 400만 명대 회복교인 수는 70년대 이후 1,300만 명 미만으로 ↓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 교회의 작년 대면 예배 출석 교인 수가 3년 만에 400만 명대를 회복했다. [로이터] 미국 최대 교단 ‘남침례 교회’(SBC)의 급격한 교세 감소 추세가 주춤해졌다. 기독교 매체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정리한 남침례 교회 연례 교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교회와 교인 수 감소세는 여전히 진행 중이나 감소 폭이 줄었고 예배 출석률, 침례 횟수 등의 약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