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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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레이니어서 또 익사 사고

40대 남성 수영 중…올들어 세번째  40대 남성이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수영 도중 결국 사망했다.조지아 천연자원부(DNR)에 따르면 이번 익사 사고는 노동절 연휴 기간 중인 지난 8월 31일 오후에 일어났다.이름이 하사니 카마우 와이드몬(46)으로 밝혀진 바이닝스 출신의 이 남성은  바델 공원 내 레이크 레이니어 해변에서  호수에 있던 자신의 보트로 수영으로 이동하던 중 익사한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홀과 포사이스 카운티 응급대원들은 수중 음파 탐지기를 이용해 물 아래 25피트 지점에서 외이드몬의 사체를 발견했

사건/사고 |레이크 레이니어, 익사사고 |

독립기념일 주말 2명 익사, 27명 BUI

10대 애틀랜타 학생 익사27명 음주 보트운전 체포 지난 4일 독립기념일 축제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조지아 호수와 강으로 모여드는 가운데, 조지아 천연자원부(DNR) 관계자는 2명이 익사하고 27명이 음주 상태로 보트를 운전한 혐의로 체포됐다.4일부터 6일까지 기관은 조지아 수로에서 두 건의 익사 사건을 보고했다. DNR 대변인 마크 맥키넌은 첫 번째 희생자인 애틀랜타 출신의 16세 라쿠아비스 맥크레이는 타이비 섬(Tybee Island)에서 강물에 휩쓸린 10대 세 명 중 한 명이었다고 말했다.맥키논은 FOX 5에 "불

사건/사고 |익사, BUI,음주 보트운전 |

친구 익사 일주일 이상 함구한 아이들

같이 놀다 익사, 일주일 함구6명의 미성년자 구속, 입건 조지아주 경찰은 친구가 연못에 빠져 익사한 뒤 9세에서 17세 사이의 어린이 6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자미어 그린(15세)은 5월 29일 차타후치 강 근처 저수지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그러나 당국은 그가 5월 23일 익사했으며 그의 사망은 거의 일주일 동안 보고되지 않았다고 조지아주 콜럼버스 경찰이 밝혔다. 수사관들은 관련 아이들이 그의 죽음을 목격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익명의 11세 소년이 살인과 다른 사람의 죽음을 은폐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그 소년은 지

사회 |익사, 은폐, 어린이 기소 |

물놀이 익사방지 안전 팁

수영강습 통해 익사 위험 88% 줄여야 여름이 다가오고 가족들이 태양 아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준비를 하면 물놀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빅 블루 스윔 스쿨(Big Blue Swim School)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크리스 데종(Chris DeJong)은 14세 미만 어린이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남아 있는 익사 예방을 돕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수영에 대한 데종의 열정은 어린 나이에 시작돼 미시간에서 자랐으며 미시간 호수와 지역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의 수영 경력

생활·문화 |익사방지, 안전 팁 |

조지아 연휴 교통사고, 익사로 17명 사망

교통사고 15명, 익사 2명지난해 보다 사망자 줄어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에 조지아주에서 15명이 교통사고로, 4살 어린이 포함 2명이 익사한 것으로 집계됐다.사망자 수는 현재 치명상을 입고 투병 중인 자들이 있어 늘어날 수 있다. 올해의 사망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자 20명 보다는 줄어든 수치다.빕카운티 메이컨 외곽 리젤라에서 가족 모임 중이던 4살배기 바이랏 고사인 군이 풀장에 빠져 사망했다. 같은 빕카운티 옥멀기 강에서 28일 오후 20세 청년이 익사해 아직 당국이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이 청년의 이

사건/사고 |메모리얼데이 연휴, 사망자 |

시카고 도심서 1년새 익사체 16구 인양…연쇄살인 공포

미시간호수와 시카고강이 만나는 미국 시카고 도심 일대에서 지난 1년여 사이 16명이 실종 후 익사체로 발견돼 '연쇄살인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29일 시카고 NBC방송과 뉴욕포스트·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작년 3월부터 최근까지 시카고 도심의 시카고강과 미시간호수에서 실종 신고된 남성 10명과 여성 6명이 물에 빠진 시신으로 발견됐다.중앙정보국(CIA)과 연방수사국(FBI)에서 정보요원을 지낸 트레이시 월더는 "유사 사건이 빈발하고 있고 사건에 일정한 패턴이 있다"며 연쇄살인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다수의

사건/사고 |시카고, 익사체 16구 인양,연쇄살인 공포 |

16세 한인추정 소녀 수영하다 파도에 휩싸여 익사

오렌지카운티 라구나비치에서 친구들과 수영하던 16세 한인 추정 소녀가 파도에 휩싸여 익사했다. 6일 라구나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정모양이 전날 오후 4시께 라구나비치에서 수영을 하다 3~4피트 이상의 높은 파도에 갑자기 휩싸이자 라이프가이드들이 급히 구조에 나서 1명은 구조했으나 정모양은 구조하지 못했다. 정모양의 시신은 이날 오후 6시20분께 발견됐다. 정모양이 익사한 곳은 가장 인기가 있는 ‘타우전드 스텝스 비치’ 지역이지만 밀물로 인한 높은 파도 등으로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사건/사고 |수영하다 파도에 휩싸여 익사 |

연휴 교통사고, 익사 등 15명 사망

교통사고 14명, 익사 1명 레이버데이 연휴 기간 동안 조지아주에서 교통사고로 14명이 사망하고 보트사고로 1명이 익사한 것으로 보고됐다.조지아주 공공안전국은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와 같다고 발표했다. 조지아주 천연자원국은 지난해에 3명이 익사했다고 보고했다.3일 애틀랜타 북동부 하트카운티에서 8학년 학생인 14살 데이빗 풀러가 자전거를 타다가 사륜차와 충돌해 사망했다. 4일 이른 아침 클레이턴카운티에서는 7세 어린이가 뺑소니 차량에 치어 사망했다. 또 4일 새벽 마리에타 블러버드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운전자가 트랙

사회 |노동절 연휴, 사고, 사망 |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해역 밀입국 5명 익사·66명 구조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인근 해역에서 28일 밀입국자 5명이 익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밀입국 알선업자는 이날 푸에르토리코 서쪽의 무인도인 모나섬 해역에서 불법 이민자들을 강제로 하선시켰고 이 과정에서 5명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해안경비대는 밀입국자들을 태운 보트에서 미성년자 2명을 포함해 남성 41명과 여성 25명 등 모두 66명을 구조했다. 사망자와 구조된 밀입국자들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고가 발생한 모나섬은 도미니카 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 사이에 있으며 밀입국 알선업체들은

이민·비자 |푸에르토리코 해역 밀입국 5명 익사·66명 구조 |

복권 당첨 후 익사한 50대 지갑서 미수령 복권 나와

50대 남성이 4만5,000달러의 복권에 당첨된 후 상금을 수령하지도 못하고 사고로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한다. 1일 AP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에 사는 그레고리 자비스(57) 씨는 지난 13일 자주 가는 클럽에서 4만5,000달러의 복권에 당첨됐다. 그러나 그는 소셜시큐리티 카드를 갖고 있지 않아 곧바로 상금을 받을 수 없었다. 미시간주 복권협회의 규정에 따라 자비스 씨는 새 소셜시큐리티 카드를 신청했지만 지난 19일 술집에서 복권 당첨을 기념해 친구들에게 술을 사주는 모습이 목격된 뒤 종적을 감췄다. 당시까지도 소셜시큐

사건/사고 |복권당첨, 익사50대,미수령복권 |

억만장자 비트코인 부자 코스타리카서 익사

루마니아 출신의 비트코인 부자로 알려진 미르체라 포페스큐가 지난주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 경제매체 야후 파이낸스가 코스타리카 현지 매체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포페스큐가 수영하러 바다로 들어갔다가 조류에 휩쓸려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했다. 포페스큐는 2012년 비트코인 블로거로 이름을 알리면서 가상화폐 거래소 ‘MPEx’를 설립한 인물로 알려졌다. 특히 가상화폐에 일찍부터 발을 담가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해 최고가를 기준으로 보면 20억

사건/사고 |비트코인부자,익사 |

같은 학교 여학생 익사시키고 저녁 먹으러 간 프랑스 10대 커플

얼굴·머리 등 구타한 뒤 강물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로 체포검찰 초기 수사 결과 브리핑…학교 징계 절차 밟는 와중에 범행 프랑스 파리를 관통하는 센강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알리샤(14)는 일주일간 짧게 만났던 남학생과 그의 여자친구의 손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프랑스 검찰은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파리 외곽 발두아즈주에 있는 직업학교에 다니는 알리샤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같은 학교 남학생(15)과 여학생(15)에 대한 초기 수사결과를 발표했다.두 사람은 지난 8일 오후 알리샤를 강변으로 불러내 얼굴

사회 |10대,익사 |

자폐 아들 방치해 익사…미 대학교수에 징역형

두 팔 묶인 상태로 수영장 빠졌지만 적절한 조처 안해아들 사망 뒤 처방전으로 흥분제 구입해 사용하기도 한 대학 교수가 자폐증이 있는 10대 아들을 방치해 아들이 집 수영장에서 익사하면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19일 AP통신에 따르면 미시간주(州) 오타와카운티 순회법원은 전날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티머시 코에츠(51)에게 최소 2년에서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그는 지난달 과실치사와 아동학대 혐의를 인정했다. 코에츠는 자폐증으로 말을 못 하고 지능이 13~17개월 유아 정도인 16세 아들 사

사회 |아들,방치,사망,의사 |

조지아 최연소 코로나19 7세 사망자 실제는 '익사'

목욕중 고열발작으로 익사사후 검사 코로나19 양성 조지아주 최연소 코로나19 사망자로 발표된 7세 사바나 소년이 실제로는 목욕중 고열발작을 일으켜 익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년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후송돼 사망했으나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왔다.채텀카운티 빌 웨싱어 검시관은 지난주 목요일인 6일 조지아 최연소 코로나19 사망자로 보도된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소년은 실제로 그 보다 2주 전에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검사결과를 확정하는데 시간이 걸려 상당 시간이 지나 주 보건

|코로나,조지아 최연소,7세 사망,익사 |

말레이서 고양이 3마리 세탁기에 넣어 익사시킨 용의자 체포

말레이시아의 한 셀프 빨래방 세탁기에 고양이 세 마리를 넣어 익사시킨 용의자가 체포됐다. 15일 마이메트로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북부 케퐁의 한 빨래방을 찾은 여성이 세탁기 문을 열었다가 고양이들이 죽어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동물보호단체 등은 '잔혹한 범죄'라며 경찰과 수의검역부(DVS)에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곧이어 한 남성이 새벽 시간대에 고양이 세 마리를 세탁기 안에 넣는 범행 당시 폐쇄회로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비난이 빗발쳤다. 말레이시아 동물협

|고양이,세탁기,사망 |

괌 리조트 수영장서 자녀 익사 한국인부모 100만달러 소송

뉴욕주가 발급하는 공문 서류에 남자와 여자 성별 이외에도 제3의 성별 ‘논 바이너리’(Non-binary)를 뜻하는 X를 성별 항목에 포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뉴욕주정부가 피소됐다.맨하탄 법원에 따르면 성소수자(LGBT) 인권단체들은 지난 18일 소수자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했다며 뉴욕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소장에 따르면 뉴욕주에서 저소득층이나 장애인, 아동 등을 대상으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뉴욕주 저소득층 및 장애지원 사무실(OTDA)의 발급 서류 등에 성별 표기 항목에 논바이너리’(non-binary)인

|한국인부모,자녀익사,괌리조트,소송 |

익사 위기 여아 구한 한인 여대생

뉴저지 릿지필드 차지원씨수영장 구조대원 일하던중 뉴저지 릿지필드에서 한인 여대생이 익사위기에 빠졌던 8세 한인 여아의 생명을 구해 타운정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화제의 주인공은 시라큐스대 2학년 차지원(20)씨. 릿지필드 타운에 따르면 지난 6월8일 릿지필드 공립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8세 여아가 갑자기 물 속에 빠져 숨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수영장 구조대원(라이프가드)들이 여아를 급히 물 밖으로 데리고 나왔고, 구조대 일원이었던 차지원씨가 아이에게 신속하게 구강 대 구강 심폐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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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아들 수영장 익사 100만달러 소송

커뮤니티 수영장에서 6살 어린 아들이 익사하는 참변을 당한 한인이 100만 달러 소송을 제기했다.텍사스주 케이티 지역매체 KTRK 방송에 따르면  강세용씨는  지난 5월 아들 강가람(6) 군이 익사했던 킹 크로싱 커뮤니티 수영장을 관리하는 커뮤니티 어소시에션과 주택건설 업체 등을 상대로 최근 100만 달러 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강 군은 지난 5월 5일 이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익사했다. 이 수영장은 킹크로싱 커뮤니티 어소시에이션이 관리하고 있었다. 강씨는 “6살 밖에 되지 않은 아들이 5일 킹 크로싱

사건/사고 | |

레이크 레이니어 익사 사고 주의보

올 들어 벌써 9건 발생해작년 한해 11건 넘을 듯 한인들을 포함해 애틀랜타 주민들이 여름이면 즐겨 찾는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잇따라 익사 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2주전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코리 브라운(28)은 물속에서 버둥대고 있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고무보트에서 뛰어내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빠른 물살은 브라운을 휩쓸어 가버리고 말았다. 브라운의 시신은 며칠 뒤 포사이트 카운티의 반스 태번 공원에서 발견됐다.조지아 천연자원국에 따르면 브라운의 사망 사고는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올해 9번째로

|레이크,레니어,조지아,익사,사고 |

미-멕시코 국경 익사 부녀, 고국에 안치

미국과 멕시코 국경의 강을 건너려다 익사한 엘살바도르 출신 이민자 부녀의 시신이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AFP통신이 30일 보도했다.부녀의 시신을 실은 영구차는 이날 긴 애도 차량 행렬과 함께 과테말라 국경 근처에 있는 라 아차두라 마을에 도착했다. 마리오 두란 장관은 부녀의 유해를 손으로 받았다.부녀는 하루 동안 이어지는 장례식을 마친 뒤 수도 산 살바도르 남부에 있는 공동묘지로 옮겨져 안치될 예정이다. 지난달 23일 엘살바도르 출신 오스카르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라미레스(25)와 23개월 딸 발레리아가 리오그란데 강의 지류

이민·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