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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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관련 문서 113건 찾았습니다.

브룩헤이븐 소녀상 옆 세월호 추모 벤치 건립

세월호를 잊지 않는 애틀랜타 사람들의 모임(애틀랜타 세사모)는 지난 5일 브룩헤이븐 블랙번 공원 평화의 소녀상 옆에 세월호 추모 벤치 건립식을 개최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조지아텍 재료공학과 장승순 교수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소녀상은 나라 잃은 백성의 슬픔을 전하고, 세월호 벤치는 국가에 의해 보호받지 못한 생명의 슬픔을 전한다"며 "지난 10년의 세월을 돌아보니 아직도 세상은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이지만, 그 가운데서 다시 소망을 본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사진=장승순 교수 페이스북>    

사회 |소녀상, 세월호 벤치, 애틀랜타 세사모, 장승순 |

한인회관 소녀상을 "헛간으로 옮긴다고"

비밀리 열린 한인회 이사회 '이전' 의결소녀상건립위 및 동포 '강력반발' 예고 애틀랜타한인회가 애틀랜타 동포들의 지지와 염원 속에 한인회관 정원에 건립된 애틀랜타 제2 평화의 소녀상을 한인회관 내 2층으로 이전하기로 의결해 동포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애틀랜타한인회는 11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2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일홍 회관관리운영위원장이 제안한 소녀상 회관 내 2층 이전 제안에 대해 토론 끝에 승인 가결했다. 겉으로 내세운 논리는 한인회관 2층의 역사 바로세우기 전시관을 보강한다는 취지다. 독도전시관과 한국전 전시관을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평화의 소녀상, 이전 |

갖은 풍파에도 꿋꿋이…‘평화의 소녀상 10돌’

글렌데일시-한인단체 29일 대대적 기념행사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해외 최초로 세워진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이 올해로 건립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글렌데일시와 관련 한인 단체들이 주최하는 평화의 소녀상 10주년 기념행사가 대대적으로 열린다. 글렌데일 중앙도서관 앞에 지난 2013년 7월30일 세워진 이 평화의 소녀상은 그동안 일본 정부의 철거 압박, 낙서, 파손 등 갖은 풍파에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오며 잊혀져선 안될 인권 유린의 역사를 알리고 있다. 글렌데일시 자매도시 위원회는

사회 |평화의 소녀상 10돌 |

워싱턴 DC 소녀상 다시 보금자리 잃어

건물주 사정으로 철거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미국사회에 알리고자 2019년 수도 워싱턴 DC 인근에 우여곡절 끝에 설치됐던 ‘평화의 소녀상’이 다시 보금자리를 잃었다. 5일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했던 워싱턴희망나비의 조현숙 대표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애넌데일의 한 건물 앞에 설치됐던 소녀상이 철거돼 현재는 이 단체 회원의 집에 보관돼 있다. 소녀상은 한국에서 제작돼 지난 2016년 11월 미국에 도착했으며, 당초에는 워싱턴 DC에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일본 측의 방

사회 |워싱턴 DC 소녀상 |

애틀랜타 제2 평화의 소녀상 제막

브룩헤이븐 이어 5년 만에 제2 소녀상"차세대 역사 및 인권교육의 장 되길"1일 오후 한인회관 입구 정원에 세워진 제2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 후 건립위원, 단체장, 정치인, 차세대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고 후세들에게 아픈 역사를 교육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브룩헤이브시 블랙번 공원에 이은 조지아주 두 번째 평화의 소녀상이다.‘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이날 오후 4시 3.1절 104주년 기념식에

사회 |애틀랜타 제2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

한인회관에 제2의 평화의 소녀상 건립 확정

표결 끝에 한인회관 내 설치 인준올해 한인회 재건 성공리에 마쳐한인동포상 등 각종 시상식 거행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소녀상이 건립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는 29일 저녁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표결 끝에 소녀상 설립 건을 인준했다.당초 한인회는 표결 없이 회관 내 소녀상 건립 문제를 회원들로부터 인준받으려 했으나 전 한인회장 김일홍씨 등이 강력 반발해 결국 표결을 실시했다. 찬성기립자가 100여명이 이른 반면 반대 기립자는 20여명에 불과해 압도적 찬성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평화의 소녀상, 정기총회, 송년회 |

한인회관 소녀상 설치 찬성의견이 압도

한인회관 내 설치 놓고 공청회찬성 7명, 반대 4명 의견 제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애틀랜타 제2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는 문제를 놓고 지난 26일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청회가 개최됐다.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이경성)가 주관한 이날 공청회에서 찬성과 반대 주장을 할 개인들에게 2분씩의 발언 기회가 주어졌다. 이날 찬성 의견자 7명과 반대 의견 4명이 각각 발언에 나섰다.김백규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장은 “역사를 잊은 나라는 미래가 없는 나라”라고 말하며 소녀상은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

사회 |소녀상, 애틀랜타 한인회관, 공청회 |

한인회관 내 소녀상 건립, 26일 공청회

26일 오전 11시 30분 한인회관찬반 의견 3-4명 의견발표 예정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30분에 한인회관에서 애틀랜타 제2 평화의 소녀상을 한인회관 내에 건립하는 문제를 놓고 동포들의 의견을 수립하는 공청회를 연다.이번 공청회는 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이경성)가 주관해 소강당에서 열리며, 애틀랜타 한인동포 누구든 참석해 발언할 수 있다.이홍기 회장은 “그 동안 한인사회 화합을 위해 여러 의견을 들어왔다”며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 아래 한인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

사회 |소녀상, 애틀랜타 한인회관 |

애틀랜타 제2 소녀상 설치 공청회에 한인 대거 참석

한인들 찬반 토론…한인회 "한인회관 설치 여부 연말까지 결정"  애틀랜타 한인회가 2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한 제2 소녀상 설치 공청회에서 한인들이 찬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애틀랜타 두 번째 평화의 소녀상 한인회관 설치 여부를 토론하는 공청회에 다수 한인이 참여해 관심을 나타냈다.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는 26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2 소녀상 설치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수감사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한인 70여 명이 참석했다.애틀랜타에서 두 번

사회 |애틀랜타 제2 소녀상 설치 공청회에 한인 대거 참석 |

필라델피아 ‘평화의 광장’에 소녀상 설치

도시계획개발국 만장일치로 승인미국 6개 포함 전세계 17개 세워 펜실베이니아주 최대 도시 필라델피아에 일본군 ‘위안부’를 기리는 공원이 조성되고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될 예정이다. 지역 최대 일간지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PI)는 14일 필라델피아 시 당국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된 한국인 여성들을 기리기 위한 동상 설치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필라델피아 도시계획개발국 예술위원회는 지난 12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표결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 설치 승인 결정을 내렸다. 투표권을 가진 9

사회 |필라델피아 ‘평화의 광장’에 소녀상 설치 |

한인회 10월 소녀상 공청회, 11월 김치축제

26일 한인회 2분기 정기이사회 개최 애틀랜타한인회 이사회(이사장 이경성)는 27일 저녁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3분기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위임 포함 28명이 참가한 이사회는 김성권 총무이사의 사회로 이사장 인사에 이어 손주남 감사의 한인회 회계 및 재정보고,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 및 하반기 사업 계획 보고, 이미쉘 총괄 본부장님의 코리안 페스티발 보고, 이순희 소장의 페밀리센터 업무 및 재정보고, 기타안건 등이 상정됐다.이홍기 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벌써부터 내년 페스티

사회 |한인회 이사회, 이홍기, 이경성 |

평화의 소녀상 한인회관 건립 보류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5일 광복절 77주년 기념식에 앞서 한인회관에 설치하려던 애틀랜타 제2의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보류하고 동포들의 의견을 더 듣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홍기 한인회장은 "소녀상을 한인회관에 마땅히 설치해야 한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지만 일부 반대의 목소리도 있어 받아들이고 반영하는 것이 한인회장으로서 해야 할 화합과 통합 노력이라고 결심했다"며 "9월 초 코리안페스티벌 개최 후 동포들의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한 후 한인회 집행부, 이사회, 자문위, 고문단 등과 함

사회 |평화의 소녀상, 김백규, 한인회관, 이홍기 |

'대한독립만세' 외칠 때 소녀상은 외로웠다

한인회 77주년 광복절 경축식 거행제막 예정 소녀상은 주차장 구석에 평화의 소녀상은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주차장 한 구석에 외롭게 방치돼 있었다.당초 계획대로라면 광복절 경축식에 앞서 애틀랜타 동포들의 환대 속에 제 모습을 드러내며 제막돼야 했지만 일부 한인들의 억지 주장에 밀려 소녀상 제막은 잠정 보류된 상태다.소녀상의 한인회관 제막에 주도적으로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전 한인회장 김일홍씨는 광복절 기념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일홍씨는 공청회 등 의견수렴 없이 한인

사회 |광복절, 77주년, 소녀상, 애틀랜타한인회 |

한인회관에 애틀랜타 제2의 소녀상 세운다

성공적 코리안페스티벌 개최 총력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 2분기 정기이사회(이사장 이경성)가 지난 15일 오후 6시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사회는 이사진 38명이 참석 및 위임했으며 김성권 총무이사의 사회로 이사장 인사에 이어 한인회 재정보고 및 감사, 상반기 사업실적 보고 및 하반기 사업 계획 보고, 강신범 준비위원의 코리안 페스티발 준비 보고 및 김백규 대회장 인사말, 페밀리센터 업무 및 재정보고, 기타안건 등이 상정됐다.이경성 이사장은  “애틀랜타한인회 비전을 수립하고 조직력을 강화하자면 모

사회 |한인회 이사회, 애틀랜타, 소녀상, 코리안페스티벌 |

[특별기고] 한인회관과 소녀상 건립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칼럼니스트) 8월15일 광복절 77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평화의 소녀상 건립 때문에 여론이 뜨거워졌다.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회는 8월 15일 오후 4시 소녀 상 개막식을 거행하기로 결정을 했는데 일부 한인들과 전직 회장들이 반대를 하고 있다.  반대와 찬성의 여론은 당연한 것이고 모든 일에는 견해차가 있는 것이다.  그 때문에 반대와 찬성의 이유와 타당성을 검토하고 먼 훗날을 위해 애틀랜타 코리언 아메리칸들의 현실과 미래를 위한 중지를 모아야한다. 반대측은 과거의 역사를

외부 칼럼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칼럼니스트),특별기고 |

애틀랜타 제2의 소녀상 '역사 및 인권' 목적

2세 위한 역사교육 장으로 활용비용 미 변호사 기부금으로 충당 내달 8월 15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제2의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다. 애틀랜타 첫 소녀상이 2017년 브룩헤이븐시 블랙번 공원에 세워진지 5년만이다.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 김백규(사진) 위원장은 26일 저녁 둘루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애틀랜타 제2의 평화의 소녀상 건립 배경과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제2의 소녀상 건립은 첫 소녀상이 건립되던 시기부터 구상해온 오래된 사안이라고 밝혔

사회 |애틀랜타 제2의 소녀상, 한인회관, 역사목적, 여성인권 |

소녀상 주변 화단 새롭게 단장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는 6일 가을을 앞두고 브룩헤이븐시 블랙번 공원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주변 화단을 함께 단장했다. 김백규 위원장을 포함한 건립위원들은 주변 화단의 잡초를 제거한 뒤 무궁화와 장미를 옮겨 심고 동백꽃을 새롭게 심었으며 솔잎을 깔았다. 박요셉 기자 

사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 김백규, 새 단장 |

소녀상 설치 주역 존 박 시의원 후원행사

소녀상 설치 주역 경쟁자 만나내달 17일 서라벌, 후원의 밤 브룩헤이븐시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존 박(한국명 박현종) 시의원이 3선에 도전하며 강한 경쟁자를 맞는다.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케이티 듀너건(Katie Dunagan)이 브룩헤이븐시 2구역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듀너건 후보는 일본이 후원하는 후보로 2구역은 뜨거운 경쟁지로 부상하고 있다.존 박 의원은 한인 목회자의 자녀로 미국에서 성장했으며 에모리대를 졸업했다. 박 시의원은 지난 2014년 보궐선거를

정치 |존박, 소녀상 건립위, 김백규, 후원행사, 브룩헤이븐, 시의원 |

NC 풍물패, 애틀랜타 소녀상 앞 삼일절 기념식 개최

지난 7일 노스캐롤라이나 풍물패는 제102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애틀랜타 소녀상 앞에서 개최했다. ‘미주한인 문화체육나눔(Sharing Korean American Culture And Sports, SKACAS)’ 소속회원들로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등지에 거주하는 그들은 7시간 거리의 애틀랜타 소녀상까지 직접 와서 삼일절 기념식과 램지어교수 규탄대회를 열었다. 그들은 “3.1운동의 정신을 기념함과 동시에 할머니들의 명예를 훼손한 마크 램지어 교수와 일본 정부 및 전범기업들을 규탄하고자 모였다”고 밝혔다.&nbsp

사회 |노스캐롤라이나,풍물패,애틀랜타,소녀상,삼일절,기념식,규탄 |

애틀랜타 한인들 소녀상 앞에서 램지어 규탄

26일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회(위원장 김백규)가 주최한 마크 램지어 교수 규탄대회가 브룩헤이븐시 블랙번 파크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애틀랜타 및 동남부 지역 한인단체들의 대표 및 회원들 60여명이 모여서 램지어 교수의 망언 규탄 및 역사왜곡 논문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권오석 민주평통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한인교회 김세환 목사의 기도와 김백규 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규탄대회를 시작했다.각 한인단체 대표들의 연대사가 있었고 각 연대사가 끝날 때마다 규

사회 |애틀랜타,평화의소녀상,렘지어,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