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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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구 명예회장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축제의 장으로"

미주한상총연, 내년 4월 애틀랜타서 재외동포청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한미 양국서 1만5천명 참여 독려…한국 문화 알리는 기회로도 활용"  황병구 미주한상총연 명예회장은 내년 4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중소기업 수출확대와 K-콘텐츠를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예전에는 품질이 떨어져도 애국심 하나로 모국 제품을 시장에 알렸는데 이제는 현지 바이어들도 '메이드 인 코리아'라고 하면 엄지척을 해줍니다. 중소기업이 자신감을 갖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설

사회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황병구 명예회장 |

동남부장애인체육회, 단축 마라톤 대회 참가

"지적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용기 얻길" 2024년 스페셜 올림픽이 주관한 징글벨 대시 자선 5K 뛰기/걷기 단축 마라톤이 지난 14일 존스크릭에 위치한 서비디비전 스윗 그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마라톤에는 동남부 장애인체육회(회장 천경태)의 지적발달 장애인 한인선수로 참여한 안수민 씨(32) 와 천죠셉 씨(27)를 비롯해 이사회 임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마라톤에 참여한 표창선 장애인체육회 이사는 “우리 주변의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더욱 용기를갖고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에 참여함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살

사회 |동남부장애인체육회 |

킴스 태권도 품새팀 세계대회 입상

둘루스에 위치한 킴스 태권도(Kim's K Taekwondo, 관장 김성진) 소속 3명의 태권도 품새 선수가 2024 홍콩 세계 태권도 품새 대회에 미국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해 화제다.올림픽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태권도 대회인 2024년 홍콩 세계 태권도 품새대회는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홍콩 콜로세움에서 개최되됐다. 올해 대회에는 80여개국 출신의 1720여명의 선수가 참석했다.킴스 태권도 도장 TEAM K 선수들인 이재형(에모리대 4학년), 김보민(듀크대 1학년) 선수가 30세 이하 남자 단체전 1등을

생활·문화 |킴스 태권도, 품새선수, 입상 |

전주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

애틀랜타 100명 등 재외동포 1천명 참석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특별한 전주에서애틀랜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적극 홍보   '재외동포와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소재한 전북대학교에서 개막됐다.대회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린 개회식은 이날 오후 5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됐으며, 한덕수 국무총리,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김우재 대회장, 우범기 전주시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 등 주요 정부 인사와 국

경제 |전주, 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대 |

내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4월 애틀랜타 개최

대회운영위 11일 밤 애틀랜타 개최 확정내년 4월 대회를 격상시켜 운영할 전망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11일 내년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세계한상대회)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동포청은 11일 오후 8시부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3차 대회를 내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둘루스 소재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여는 것으로 확정했다.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프로그램과 대회 개최 일정 등을 결정하는 모임이다.미주한인상공회의

경제 |내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

한인경제인대회… 최대성과 성료

수출계약 2억달러 육박 한국과 해외 한인 경제인 등 3,000여명이 참가하고 유럽에서 처음으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지난달 31일 역대 최대의 실적을 내며 막을 내렸다.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가 공동 주최한 올해 대회는 오스트리아 센터 빈에서 이날 폐회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국 중소기업 294곳은 각국에서 온 월드옥타 소속 바이어와 현지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4,807건, 4억7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전체 수출 상담 건수 중 실제

경제 |한인경제인대회 |

내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애틀랜타 유치 유력

대회 운영위 11일 밤 애틀랜타 개최 논의내년 4월 대회를 격상시켜 운영할 전망  2025년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세계한상대회)의 개최지로 애틀랜타가 유력하게 부상하고 있다.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에 따르면 재외동포청에 현재 내년 개최를 신청한 도시는 애틀랜타가 유일하며, 애틀랜타 개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11일 저녁 8시에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가 열린다.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프로그램과 대회 개최 일정 등을 결정하는 모임이다.지난 10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

경제 |애틀랜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스사우스 |

월드옥타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

 각국 한인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한 올해 대회는 11월 1일까지 이어지며 46개국, 89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해외 한인 경제인과 한국 기업인, 한국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

경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

한국 청년들, 교황 메시지(세계청년대회) 담은 십자가 받았다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서 상징물 전달식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사도궁 집무실 창가에서 주일 삼종기도를 주례하고 있다. 한복을 입은 한국 청년 2명이 교황의 양옆에 서서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한국 가톨릭교회 청년들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상징물인 나무 십자가와 성모 성화를 전달받았다.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의 상징물 전달식이 지난 24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렸다. 전달식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세계 청년의 날’

종교 |한국 청년들, 교황 메시지담은 십자가 |

월드옥타 ‘한인경제인대회’ 오늘 개막

오스트리아 빈서 첫 개최    지난주 한국 전주에서 열렸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에 이어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가 글로벌 경제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연례행사인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오늘(2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막한다. 월드옥타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재외동포청과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스트리아 센터 빈’에서 열린다. 또한 올해 대회에는 한국의 중소기업중

경제 |월드옥타,한인경제인대회개막 |

전세계 한상들에 애틀랜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홍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중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주요 임원단은 대회 둘째날인 23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352호에서 열린 CEO 오찬 시간에 리딩 CEO, 운영위원, OK Biz 자문위원들 1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4월 17-20일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에 대한 홍보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내년 대회 조직본부장을 맡은 노상일 수석부회장은 2023년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과와 이에 따른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미

경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한상, 이경철, 노상일회는는 |

라이프 케어, '가을맞이 거북이 마라톤 대회' 진행

아름다운 숲길 속에서 마라톤 열려글쓰기 대회 통해 문학 열정 나눠 라이프 케어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 센터가 시니어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기 위한 행사를 23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체조를 시작으로 시니어들이 몸을 풀고 활기차게 마라톤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거북이 마라톤’은 센터 뒤에 위치한 1마일 정도의 공원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걷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라톤에는 총 7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아름다운 숲길 풍경 감상과 화합의 즐거움을 나누었다.이외에 다리가 불편한 시니어들을 위

사회 |라이프 케어, 거북이 마라톤, 바비큐 파티 |

이번 주말 복음화대회 아틀란타한인교회서

장신대 김운용 총장 강사로 나서2세 집회 별도, 제임스 린튼 강사 2024년 애틀랜타 복음화대회가 이번 주말 18일(금)부터 20일(주일)까지 장로회신학대학 김운용 총장을 강사로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린다.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는 ”이번 성회는 ‘교회, 하늘 축복의 통로’라는 주제로 열리며, 회원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특히, 차세대를 위한 복음화대회도 함께 열려 제임스 린튼 선교사가 강의에 나선다. 2세(영어권)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프로그램인 차세대 복음화대회의 주제는 “한인 디아스포라와 제3의 문화

종교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복음화대회, 김운용 총장 |

“내년 애틀랜타대회 꼭 성공시키겠다”

미주한상총연 전북서 총회 이사회선관위원장에 강승구 고문 선임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미주한상총연, 회장 이경철)는 24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고 있는 전북대학교 전대학술문화관에서 임시이사회 및 총회를 열고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체 지회와 회원들의 총력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임시이사회에서 김형률 이사장은 “40년 역사의 미주한상총연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내실을 다져 내년 4월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자”고 인사했다. 이사회는 제30대

경제 |미주한상총연, 총회, 이사회 |

주미대사관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공식후원기관 참여

내년 4월 17일~19일 개스사우스조현동 주미대사 참석 축사 예정 주미대한민국대사관(대사 조현동)이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KBC USA)에 공식 후원기관으로 지원을 약속했다.지난 4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 회장단은 워싱턴DC에 있는 주미대사관을 방문하고 조현동 주미대사, 조기중 공사 겸 총영사, 허정미 참사관과 면담 했다. 한상총연에서는 이경철 총회장, 홍승원 바이어유치위원장, 양경호 프로그램위원장이 면담에 참석했다.주미대사관은 이 대회를 적극 후원하고, 공식후원기관

경제 |미주한상총연,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주미대사관, 조현동, 이경철 회장 |

'제5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 시상식' 열려

학생들 창의력과 열정 빛나다양한 주제로 대회 펼쳐져 재미 한국학교 동남부 지역 협의회가 주최하고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이 후원한 ‘제5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 시상식’이 19일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에서 열렸다.노시현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 부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이향순 심사 위원장의 심사평, 최우수상(초급 1, 초급 2, 중급, 고급)과 장원 시상, 장원 원고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이번 대회에는 동남부 협의회 소속 42개의 학교 중 20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온라인 공모 형식으로 진행돼 애틀랜타를 포

교육 |8명 최우수상 및 장원 |

이홍기씨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무산

애틀랜타 동포들 다수 민원제기 재정 허위보고 및 공금횡령 등의 비리로 애틀랜타 동포들의 퇴진 요구 압박을 받고 있는 이홍기씨의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이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1일부터 4일까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개최하는 세계한인회장 대회가 430여명의 한인회장 및 초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자랑스러운 우리 동포, 함께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 당초 이홍기씨는 참가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수많은 애틀랜타 동포들이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청에 이메일

사회 |이홍기,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무산 |

첫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내년 4월 개최

미주한인상공총연 주최2025년 4월 애틀랜타서중 소기업중앙회 등 참가“한미 기업들 교류의 장” 첫 미주한인비즈니스 대회가 내년 4월 애틀랜타에서 다. 지난해 10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오렌지카운티에서 개최됐던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가 신설돼 내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개최된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KACCUSA·이하 상공 총연)는 오는 2025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애틀랜타에서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

경제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

세계한인회장대회 1일 개막

 60개국 360명 참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2024년 세계한인회장대회’를 10월 1∼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랑스런 우리동포, 함께 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의 이번 대회에는 LA 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을 비롯해 60여 개국 현직 한인회장 및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임원 360여 명과 재외동포 유관기관 인사 70명 등 총 43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에 ‘재외동포단체 지원사업 설명회’를 비롯해 지역별 현안 토론, 한인회 우수사업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된다. 법무부, 병무청

사회 |세계한인회장대회, 1일 개막 |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애틀랜타대회 전폭 지원 예정"

내년 4월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실사 방문"100여 중소기업 참가토록 준비하고 지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이경철, 이하 미주한상총연)가 내년 4월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회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WKBC USA)를 한국의 700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대표단이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둘루스시 소재 대회 현장을 방문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김기문 회장이 이끄는 9명의 중소기업중앙회 임직원들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를 방문해 대회 현장을 살

경제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미주한인비즈니스대회, 이경철 회장, 미주한상총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