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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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학교) 관련 문서 17건 찾았습니다.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정했다. 이 학교들은 학생들의 읽고 쓰는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캘빈 J. 와츠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교육감은 “선정된 학교들은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에 힘쓰고 있으며, 문맹 문제를 겪는 학생들의 수를 줄였다”며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삶의 초석을 다지고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교육 |리터러시 교육, 조지아 교육부 |

귀넷학교, 새 보안 시스템 '센티직스' 가동한다

모든 교사, 직원에 응급상황 신고 배지 지급정확한 사고 지점 파악, 경찰 신속 대응 가능 올가을 학기부터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에 새로운 보안 시스템 '센티직스'를 가동된다.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토니 카드 경찰국장은 모든 교사와 학교 행정 직원들에게 '위기 경보 배지'를 지급하여 위급 상황 발생 시 단추를 세 번 누르면 학교의 보안 담당 직원의 전화와 컴퓨터로 바로 위험 신호가 통보되고, 컴퓨터상에 정확한 위치가 파악되는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모든 교사와 직원들에게 응급 상황

교육 |귀넷학교, 학교 보안 시스템, 센티직스 |

아시안 증오방지위 귀넷 학교에 도서기증

7개 학교에 각 30-50권 도서 기증 애틀란타 아시안 증오범죄방지위원회는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귀넷 카운티 ‘피치트리 릿지고등학교’ 클러스터에 속한  파슨스, 버넷, 메이슨, 백슨 초등학교”와 “헐, 노스브룩 중학교” 등 총 7개 학교에 한국 및 아시안 관련 도서를 기증했다.위 학교는 한인 및 아시안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들로 각 학교마다 30-50개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특별히 한글로 쓰여진 책 혹은 한인 및 아시안 작가가 지은 책들을 선택했다. 도서제목을 보면 Korean Celebration, Festivals

사회 |아시안증오방지위, 도서기증, 김백규, 미쉘강 |

귀넷학교 곧 개학, 스쿨버스 정차위반 조심

버스카메라 적발자 지난해 9천명 내달 3일부터 귀넷카운티 공립학교가 개학함에 따라 운전자들은 스쿨버스 정차 시 안전을 위한 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귀넷공립학교 스쿨버스 중 다수가 불법적으로 정차한 버스를 추월한 운전자를 적발하기 위한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이다.귀넷에서만 카메라에 포착돼 티켓이 발부된 운전자는 2019년에 1만4천건 이상이었다. 2020년 팬데믹이 발생해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아 티켓 발행이 거의 없었지만 지난해 적발 건수가 9,000건 이상으로 다시 증가했다.조지아에서는 법 집행 공무원이 스

사회 |스쿨버스 정차, 추월 적발 |

귀넷 학교 주변 단속 카메라 계속 추가

학교구역 운전 시 속도 유의해야초범 75달러, 재범 125달러 벌금 귀넷카운티 경찰국은 스쿨존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31일부터 학교 주위에 감시 카메라를추가로 설치한다고 발표했다.경찰국에 따르면 호쉬톤 던컨 크릭 초등학교 주위에 한 대의 카메라가 설치돼 작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반자들은 이미 경찰로부터 경고장을 받기 시작했다.또 31일부터 노크로스 그레이브스 초등학교, 스넬빌의 앤더슨-리브시 초등학교 주변에 설치된 카메라도 작동을 시작한다. 과속 혹은 교통법 위반자는 30일 동안 경고장을 받게 되며, 3월

사회 |스피드 카메라, 귀넷, 학교 주위 |

귀넷 학교 2학기 첫날 10% 이상 등교 안해

방학 중 교직원 433, 학생 208 확진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급증에도 2학기 대면수업을 강행한 귀넷카운티 공립학교에서 시작 첫 날 10% 이상의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았다. 귀넷공립학교(GCPS) 대변인 슬론 로치는 학기 첫 날인 지난 6일 “귀넷 학군의 141개 학교 중 126개 학교에서 10% 이상의 학생들이 결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출석률이 코로나19 상황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전했다. GCPS는 2학기를 시작하면서 대면수업을 강행한 몇 안 되는 학군 중 하나

교육 |귀넷 학교, 대면 수업,결석 |

귀넷 학교에서 백신접종 행사

화이자백신, 12세 이상 대상 이달 귀넷카운티의 공립고등학교 여러 곳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행사가 열린다. 이번 백신접종 행사에는 12세 이상 누구나 와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18세 미만은 부모나 보호자가 동반해야 한다. 접종 예약은 필요 없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이자 백신이 제공되며, 1차, 2차 접종 또는 2차 접종 후 6개월 이상 된 사람들이 맞을 수 있는 부스터샷도 제공된다.백신접종 행사는 해당 학교에서 오후 3~6시에 열린다.다음은 백신접종 행사가 열리는 학교 및 날짜 이다.

교육 |귀넷, 학교, 백신접종 |

귀넷 학교 앞 과속카메라 추가 설치

위반 벌금 75달러 귀넷카운티경찰국은 스쿨존 안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개 학교에 추가적으로 과속차량 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다.브래셀톤의 던컨크릭 초등학교에 설치된 단속카메라는 지난 8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빌의 앤더슨리버시 초등학교, 노크로스의 그래브스 초등학교, 뷰포드의 레니어 고등학교에는 내년 초까지 과속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이다. 시행 후 30일동안은 유예기간으로 위반 시 경고장만 받는다. 유예기간 후에는 처음 위반 시에는 75달러, 두 번째부터는 125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nbs

사회 |귀넷 학교, 과속카메라, 스쿨존 |

귀넷학교들 ‘푸드 파이트’로 식료품 기부

'Friday Night Food Fight'지역사회의 기아퇴치운동귀넷카운티 8개 학교가 참여한 올해 프라이데이 나이트 푸드 파이트(Friday Night Food Fight)에서 14만 파운드 이상의 식료품이 모여 카운티 내 식료품 저장고를 가득 채우게 됐다.2016년 밀크릭 고등학교 학생회장이었던 로버트 필로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행사는 당시 경쟁 학교였던 대큘라 고등학교와의 식료품 모으기 시합에서 비롯됐다. 그 해 두 학교의 시합에서 수집된 식품은 4만5,000 파운드 이상으로 해밀턴 밀 연합감리교회의 식료품 저장고에

사회 |귀넷,학교,푸드 파이트,식료품 기부 |

귀넷 학교 협박 학생 5명 체포

스냅챗·틱톡 SNS 통해총격, 학교 폭파 협박 귀넷카운티 학교 경찰(GCSP)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학교를 협박한 혐의로 5명의 중고등학생들을 체포했다.GCSP의 토니 라커드 경찰서장은 28일, 피해 학교 중 하나인 디스커버리 고등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몇 주간 학군 내 여러 학교에서 13건의 테러 위협이 스냅챕과 틱톡에서 이뤄졌다며, 이와 관련해 5명의 17세 미만의 학생들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GCSP는 “이번 체포는 귀넷셰리프국, 조지아수사국, 조지아재난관리청, 연방수사국(FBI)의 도움으로 이뤄어졌다

사회 |귀넷,학교 협박,학생,체포 |

귀넷 학교서 백신접종소 설치

매주 화 & 목요일, 예약 없이 접종 12~17세 학생은 부모 동반 해야 귀넷공립학교는 카운티보건국과 협력하여 9월 한 달과 10월 초까지 학교에서 매주 백신접종소를 운영할 예정이다.접종소에서는 화이자 백신이 제공되며, 접종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12~17세 학생들은 부모 또는 보호자가 동반해야 하며, 12세 미만 아동은 접종대상이 아니다.다음은 백신접종소 운영 일시와 장소다. ▶9월7일 & 9일, 오후 3~7시, 샤일로 고교(4210 Shiloh Road, Snell

사회 |귀넷,학교,백신접종소,백신,접종 |

공급망 부족, 귀넷 학교 급식에 영향

팬데믹 전국적인 공급망 부족귀넷 학교 급식메뉴 변경초래 팬데믹으로 인한 전국적인 공급망 부족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학교 급식에도 그 영향이 미치고 있다.귀넷카운티 공립학교는 식량 공급망의 부족으로 인해 계획하던 학생들의 급식 메뉴가 변경될 수 있다고 각 가정에 통지했다.귀넷 교육청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각 학교 별로 제공되는 메뉴가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또 교육청은 “우리는 항상 학생들에게 맛있고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코로나19 대유행은 식품 회사의 인력 부족을 초래하고

사회 |귀넷,학교,급식,공급량 부족 |

귀넷 학교 방문자 심사 강화

귀넷카운티 공립학교는 학교에 방문하는 성인들을 전국 성범죄자 등록부와 대조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다. 교육청 소식지 ‘커뮤니크’의 기사에 따르면 이 제도는 월요일에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초등학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학교 방문객은 정문 밖에서 벨을 눌러야 하며, 벨이 울리면 바로 로비에 있는 안내 데스크로 이동한다. 교직원은 방문자에게 운전 면허증 또는 주에서 발급한 신분증을 요청해 스캔하거나 시스템에 입력한다. 해당 정보를 국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비교해 일치하는 항목이 발견되면 학교 관리자에게 알린다.&nbs

교육 |귀넷,학교 방문자,심사,성범죄 전력 |

귀넷 학교 다음 주간 전면 온라인 수업 전환

감염자 증가로 대면수업 중단확산추이 따라 계속 여부 결정 귀넷카운티 공립학교가 다음 주간인 19일부터 22일까지 대면수업을 중단하고 전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 교직원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으로 결원이 많아진 것에 따른 조치다.다음주 이후의 대면수업 재개 여부는 지역 코로나19 확진 및 직원 감염자 수에 대한 평가를 거친 후 결정할 예정이다.앨빈 윌뱅크스 귀넷 교육감은 13일 “우리 교육청은 지난 연말의 연휴와 겨울방학의 영향을 현실로 느끼고 있다”며 “감염자가 늘어감에 따라 학생과 교사의 접촉을 줄이고, 최소

교육 |귀넷,온라인 수업,대면수업 중단 |

우려 속 귀넷 학교들 대면수업 시작

킨더, 1·6·9학년, 장애 학생 등교대면 44%·온라인수업 56% 선택   개학 후 2주 동안 온라인 수업을 받던 귀넷카운티 일부 학생들이 우려 가운데 대면 수업을 받기 위해 26일부터 학교로 돌아왔다.로렌스빌 소재 잭슨초등학교 킨더가든, 1학년 학생들은 26일 아침 조용히 버스에서 내려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유지하며 선생님들의 환영과 안내를 받으며 교실로 입실했다. 18만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인 귀넷 공립학교는 새 학년도를 맞으며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 및 대면 수업 가운데 하나

|귀넷,대면수업 |

귀넷학교 결핵 비상령

디스커버리고 확진 환자 이어재학생 다수 양성 반응 나와 전교생·교직원 대상 검사 확대뉴욕 등 전국이 홍역이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관련기사 5면) 귀넷 카운티 각급 학교에 결핵 비상이 걸렸다.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주 디스커버리 고등학교의 일부 재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결핵 검사에서 다수가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교육청과 보건소, 학교 측은 전교생과 교직원들을 상대로 결핵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결핵검사는 지난 달 이 학교의 한 학생이 결핵환자로 확인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이후 지난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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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학교안전대책 비상

주정부 지원금 상대적 불리학생 1인당 6.83달러 불과 주의회,현장여론 수렴 나서조지아 최대 교육구인 귀넷이 학교 안전을 위한 주정부 기금 배정에서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의회는 올해 의회를 통과한 뒤 네이선 딜 주지사의 서명을 받은 학교안전기금 지원법안에 따라 다음 학기에 총 1,600만 달러에 달하는 기금을 주내 180개 교육구에 배정했다.기금은 법안에서 정한 원칙에 따라 2만5,000달러를 기본으로 배정한 뒤 각 교육구의 학생수에 따라 추가금액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의회 관계자들은 일

|학교안전기급 지원법안,귀넷 교육구,주의회 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