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편향' 법정제재 받은 MBC '뉴스하이킥'서 신장식 하차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 중 청취율 1위"MBC에 부담 줄 수 없어"…선방위 '관계자 징계' 의결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MBC 제공>패널 편향 논란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의 법정 제재를 받은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진행자 신장식 씨가 방송에서 하차한다.신씨는 29일 오후 MBC 라디오 표준FM(95.9㎒)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생방송에서 "2월 8일에 마지막 방송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시인 이형기의 시 '낙화'를 낭송한 뒤 이같이 밝히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