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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터마이트 피해 팜플렛 번역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1-03 11: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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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썬박

 

이번 주는 칼럼을 쓸 자료를 검색해보다가 터마이트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설명되어 있는 미국의 유명한 터마이트 약품회사의 카타로그를 변역해 보았다. 우리 독자들께서도 터마이트를 이해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미국에 있는 집들은 매일 무서운 침략자인 터마이트로 수천불 피해의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터마이트는 24시간 내내 당신의 집을 안팎으로 파괴시키고 있습니다. 터마이트는 미국 전역(알라스카 제외)에 매년 약 20억불의 피해를 주고 있으며, 대부분의 집 주인들은 수년 간의 피해를 느끼지 못한채 살고 있다가 상당한 건물 훼손을 확인한 후에야 터마이트 공사를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집보험은 터마이트 피해를 보상해주지 않습니다. 터마이트 피해는 안 보이는 곳(hidden areas), 벽 뒷면과 반지하(crawl space), 그리고 지하실에 피해를 줍니다. 터마이트 회사들은 주기적으로 터마이트 피해에 대해 점검하고, 필요하면 공사를 하게 됩니다. 최선의 해결책은 자격증 소지자의 철저한 인스펙션 후 공사를 통해 터마이트 굴(clolony)과 직접 터마이트를 죽이는 방법입니다. 터마이트는 1/3 인치의 작은 구멍으로도 침입할 수 있으며, 나무 뿌리 또는 플러밍 등의 파이프를 통해서도 집으로 침입을 합니다. 터마이트는 지속적으로 습기와 먹이인 셀룰로스(cellulose)가 있는 한 어디라도 찾아갑니다.  

터마이트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낮에 또는 비온 후 무리를 지어 날아 다닙니다.(Swarming) 2) 머드 터널을 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3) 베이스보드나 바닥이 텅텅 빈 소리(hollow sound)가 납니다. 4) 죽은 터마이트 날개가 창가나 벽에 떨어져 있습니다.”

이상으로 모처럼 시간을 내서 학교 레포트 제출하듯 영문해석을 해보았다. 다소 엉성한 표현일지라도 이해해주길 바란다. 짧은 글이지만 독자들의 터마이트에 대한 경각심을 놓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터마이트가 생겼을 경우는 터미도어와 같은 전문가용 터마이트 약과 거품약을 빠른 시간 안에 뿌려주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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