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84회. 나에게 맞는 클럽은 어떤거죠? 로우 핸디 여성 골퍼님들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11-28 08:22:32

골프칼럼,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고 행복하셨는지요! 

땡스기빙 연휴 잘 보내셨어요!

이번 땡스기빙 때에는 한국의 월드컵 경기가 아침에 있어서 지인들과 모여서 응원하며 오전시간을 보내고 오후에는 골프장으로 달려 나갔습니다. 그런데  거의 모든 분들이 한국분들이어서 깜짝 놀라며 역시 한국분들의 골프 사랑은 남다르다는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로우 핸디 여성 골퍼님들은 어떤 클럽이 나에게 맞는 클럽인지를 이야기 해볼께요. 아마추어의 여성분들의 로우 핸디라면 보통 핸디 15개에서 싱글핸디의 플레이로서 구력도 오래 되시고 잘 치시는 분들임에 분명합니다. 그런데 시중에 나오는 여성 클럽의 샤프트는 여러 종류가 아닌 여성 전용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보통은 그 클럽을 사용하시라고 권유합니다. 여성분들이 파워면에서나 클럽 스피드가 빠르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정도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남자 클럽을 사용해 보니 잘 맞는 느낌이 들어 클럽을 교체해서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힘에 부쳐 다시 원위치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곤 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가급적 여성클럽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윙 스피드가 드라이버 기준 70마일이나 볼 스피드가 90마일, 거리가 180야드가 안 넘는 경우는 레이디 전용을 사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절대 남자용 사용하시지 마세요. 그럼 여성분들 중에 유독 클럽 스피드 80마일, 볼스피드 100이상, 비 거리가 180야드 이상 나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여성 클럽을 사용하면 아무래도 샤프트가 흔들리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겁니다.

이런 분들은 남자 시니어 그레파이트 스펙이나 레귤러 스펙을 사용하시는 것을 권해주고 싶습니다. 샤프트가 약하면 아무래도 정확성과 일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여성 전용 스펙보다 좀 더 강한 스펙을 사용하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 로우 핸디로 내려 가시기 원하시면 강력히 추천 한 가지 해보겠습니다. 웨지 선택 부분에서 러브웨지를 하나 더 추가하시면 숏게임 면에서 훨신 좋으실거에요. 여성분들이 대부분 로우 웨지는 샌드 웨지 하나만 사용하시는데 어려우시더라도 러브웨지를 하나 추가하셔서 연습하시면 숏게임에서 더 좋은 결과를 이뤄 내실겁니다. 어렵다고 안 하시지 마시고 어려운걸 내것으로 만드시면 무서운 비밀 병기가 되실거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남자 클럽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골프를 망치지 않고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쌩크병, 오버스윙, 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 악성 슬라이스, 뒷땅, 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인스타 :jkangpro1226

파라곤 골프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유럽은 산적한 위협의 한 복판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정치적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전통적인 정당들이 유권자들의 들끓는 분노 속에 침몰했다. 경제는 둔화세를 보이거나 기껏해야 답보상태

[오늘과 내일]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

작년 12월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떼면서 지난 1년 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순간에 우리는 질문해 본다. 지난 한해 동안 행복하셨습니까? 후회되고 아쉬웠던 일은 없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굉장히 낯선 이름의 이 화가는 100년 전 유럽과 미국의 화단을 매혹했던 경이로운 여성이다. 시대를 앞서간 아티스트이자 파격의 아이콘이며 사교계의 총아이기도 했던 그녀는 남자와 여

[에세이] 묵사발의 맛

꽃동네에서 먹은 묵사발은 생각만으로도 입안에 군침이 돈다. 처음 꽃동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수녀님들이 꽃을 많이 가꾸며 가는 동네일 것이라는 상상을 했었다.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시와 수필] 하늘 아래 사람임이 부끄러운 시대여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

[삶과 생각] 천태만상 만물상
[삶과 생각] 천태만상 만물상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인류사회와 인생사는 천태만상 총 천연색이다. 크고 작은 모양과 색깔 등 각기 다른 특성이 수없이 많고 또 장단점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A B C D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A B C D

최선호 보험전문인 예전엔 어른이 어린아이를 보고 한글을 깨쳤는가를 물을 때 “가나다를 아냐”고 묻곤 했었다. ‘가나다’가 한글 알파벳의 대표 격이 되는 것이다. 영어에서도 마찬가지

[독자기고] 쉴 만한 물가-Serenity

제임스 한 목사 2024한 해가 간다. 석양이 서쪽 하늘에 드리워 지면서 밝은 빛이 지워져 간다.마지막 노을을 펼치면서 2024를 싣고 과거로 간다. 이별이다. 아쉬움이다. 떠남이

[김용현의 산골 일기]  죽은 나무 살리기
[김용현의 산골 일기] 죽은 나무 살리기

산기슭에 자리한 아파트의 작은 거실이지만 동쪽으로 큰 유리창이 나 있고 그 창으로 햇볕이 쏟아져 들어오면 한 겨울인데도 따뜻한 봄날 같다. 문득 바깥추위가 걱정돼 텃밭에 갔더니 꽃

[내 마음의 시] 그대가 있어서
[내 마음의 시] 그대가 있어서

허 영희(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그대가 있어서찬바람이 불어도 이제 춥지 않아요.  그대가 있어서떨어지는 낙엽에도 이제 눈물 흘리지 않아요.  그대가 있어서비 오는 아침에도 이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