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77회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공포의 숏퍼팅 실수 안 하기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9-30 14:01:02

골프칼럼,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고 행복 하셨는지요!! 날씨도 화창한데 컨디션까지 너무 좋습니다. 골프 친구들에게 얼른 전화를 돌립니다. “어이 강프로, 김프로 오늘 뭐해 나가야지~~”  급 벙개썸을 만들어 나갑니다. 첫 티샷~~ 두근두근 항상 첫 티샷은 긴장이 됩니다. 그래서 멀리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티샷부터 대박 멋지게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갑니다. 두 번째 세컨샷 충분히 버디펏을 할 수 있는 거리에 사뿐이 갖다 놓습니다. 역시 컨디션 좋은 날은 뭔가 틀리긴 틀리군. 그린 여기 저기를 돌아 다니면서 라이를 살펴 봅니다. 버디를 할 수 있는 좋은 예감.

퍼팅을 합니다. 앗 홀을 맞고 지나갑니다. “아~~” 아까운 탄식만 들리고 “OK”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뭐 안 줘도 이 정도는 넣겠지 하고 파펏을 합니다. 하지만 홀은 내 공을 외면해 버립니다. 버디가 보기가 됩니다. 그 다음 홀부터는 안 봐도 뻔하죠. 숏펏이 안 들어가면 불안해지면서 멘탈이 흔들려 버립니다. 그럼 모든 샷들이 망가지기 시작합니다. 항상 두려움의 존재입니다. 1미터 2미터 숏펏. 그럼 어떻게 하면 숏펏을 놓치지 않고 잘 할 수 있을까요? 첫 번째는 자신감입니다. 불안한 예감은 여지없이 틀린 적이 없습니다. 불안한 마음은 연습에서 자신감을 가지셔야 합니다. 매일 10분씩 1미터 2미터 퍼팅 연습만 하시면 백프로 극복하실거예요. 숏퍼팅이 불안하다면 일단 어드레스를 풀어서 연습 스윙을 좀 몇번 더 하세요. 편안할 때 하셔야 성공률이 높습니다.

두 번째. 어떻게 치실지 반드시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짧으니까 대충 쳐도 들어가겠지 하는 마음이 생기면 어김없이 실수 하십니다. 반드시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라이를 태울 것인지 아니면 스트레이트로 볼 것인지를 결정했다면 라이를 태우려면 볼의 스피드를 줄이고 스트레이트로 친다면 과감하게 볼의 스피드를 줄이지 마세요. 어정쩡한 퍼팅이 실수를 하게 만듭니다.

세 번째. 꼭 팔로우를 하셔야 합니다. 짧은 퍼팅이라고 그냥 갖다대는 스윙을 많이 하는데 절대 안 됩니다. 숏펏이라도 팔로우를 꼭 해주세요. 퍼터 헤드를 홀에 집어넣는다는 느낌으로 팔로우를 해주세요. 백스윙은  반드시 짧게 해주셔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숏펏은 백스윙은 짧고 팔로우는 꼭 해주셔야 한다는거 잊지 마세요.

골프를 망치지 않고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

(쌩크병,오버스윙,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악성 슬라이스,뒷땅,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인스타 :jkangpro1226

파라곤 골프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전문가 칼럼] “트러스트 설립과 관련해서 제일 먼저 듣는 질문들”
[전문가 칼럼] “트러스트 설립과 관련해서 제일 먼저 듣는 질문들”

김인구 변호사 질문 1. 트러스트가 뭔가요? 종이위에 써진 문서 아닌가요? 회사처럼 여러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 법적인 존재 아닌가요?기본 성격: 종이 위에 작성된 문서가 맞음. 그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멸의 미학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멸의 미학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한국의 50년이 넘은 지인 장 0 0로부터 받은 해 저물녘의 아름다운 영상에 환호하고 있다. 석양에 붉게 타오르는 노을의 장관은 참으로 경이롭다.

[신앙칼럼] 라함의 축복(Blessing of Raham, 마Matt. 5:7)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 5:7). “긍휼(Mercy)”을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엘레

[삶과 생각]  지난 11월5일 선거 결과
[삶과 생각] 지난 11월5일 선거 결과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선거는 끝났다. 1년 이상 치열하게 선거전을 펼치며 당선을 위해 올인했던 대통령 후보와 지방자치 선출직 후보들이 더이상 열전을 할 일이

[시와 수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그별 하나를 쳐다 본다 밤이 깊을 수록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나는

[한자와 명언] 修 練 (수련)

*닦을 수(人-10, 5급) *익힐 련(糸-15, 6급) 학교 교육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가정 교육’인데, 이를 문제시 삼지 아니하는 사회적 풍조 때문에, 우리 사회가 병들

[내 마음의 시] 통나무집 소년
[내 마음의 시] 통나무집 소년

월우 장붕익(애틀랜타문학회 회원) 계절이 지나가는 숲에는햇빛을 받아금빛 바다를 이루고외로운 섬  통나무집에는소년의 작별인사가 메아리쳐 온다 총잡이 세인이소년의 집에서 악당들을  통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신청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신청

최선호 보험전문인 다른 나라에서도 그렇겠지만, 특히 미국에서는 65세 전후가 상당히 중요한 나이가 된다. 은퇴할 나이가 되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은퇴하는 경우에도 그렇지만, 자영업

[애틀랜타 칼럼] 가정 생활의 스트레스

이용희 목사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한 가지 잘 한 것이 있었는데 책을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이 대표로 책을 읽으라고 많이 권유를 했습니다. 제가 목사가 된 후에 가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