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69회 뒷땅 안 치고 탑볼 안 치는 숏게임 고수님들 부러워요 2부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7-29 08:42:49

골프칼럼,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습니까!  

요즘 습도가 많아 후덥지근하고 많이 더우시죠! 여름 골프 충분한 물을 섭취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몇 주간은 숏 게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파혜쳐보려고 합니다. 너무도 중요하고 멘탈과 스코어에 직격탄이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칩샷을 하기 전에 점검을 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급하게 핀 보고 샷을 하지 마시고 방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백프로 효과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첫 번째 공을 띄울 건지 공을 굴릴 건지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숏게임을 어려워 하시는 분들을 보면 한 가지만 계속 고집을 합니다. 공을 띄우기만 하거나 굴리기만 하거나. 둘 다 잘해야 고수가 됩니다.

먼저 어프러치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첫 번째 로브샷:공을 높이 띄워서 핀부분에 떨어뜨리는 샷입니다. 공이 많이 구르지 않고 탄도가 놓은 샷입니다. 주로 그린 경사도가 심하거나 핀까지 공이 구르는 공간이 많이 없을 때 사용합니다. 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죠. 아마추어 분들은 많이 연습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탑볼 맞아 대형사고 유발합니다

두 번째 칩샷 :공을 낮게 띄워서 그린에 떨어뜨린 다음 런이 많게 굴리는 샷입니다. 보통 아마추어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이 주로 칩샷입니다. 모든 사람이 편하게 할수 있는 샷입니다.

세 번째 범프 앤 런 : 공이 그린에 맞고 굴러 가는 것이 아니고 러프나 프린지를 먼저 맞추고 속도를 줄여서 그린에 굴러가는 샷입니다. 그린 잔디상황을 잘 계산을 잘하셔야 실수가 없는 샷입니다.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더 세분하여 구분하면 피치샷, 피치앤런, 칩앤런 등 더 구분할수 있지만 이 세 범주 안에 세분화 시킨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어프러치를 할까 결정을 할까요?

첫 번째:먼저 공의 놓여진 위치 그린시작점에서 핀까지 거리가 있다면 예를 들어 핀위치가 백핀이고 공이 짧아서 그린 앞에 위치해 있다면 공을 굴리는 것이 좋습니다. 러브웨지나 샌드 웨지는 공이 많이 뜨기 때문에 7번 아이언이나 피칭으로 굴려서 하는 것이 좋고 그린 시작점에서 핀까지 거리가 짦은, 예을 들어 앞핀이라면 샌드웨지나 러브웨지를 가지고 공을 띄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린이 빠르고 그린 앞에 언덕이 있고 굴곡이 있는 핀이 앞핀이라면 그린 앞 프린지나 러프에 공을 맞추어 속도를 줄여서 하는 범프앤런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9번이나 7번 정도 아이언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주에도 계속 이어집니다.

골프를 망치지 않고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쌩크병, 오버스윙, 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 악성 슬라이스, 뒷땅, 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인스타 :jkangpro1226

파라곤 골프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전문가 칼럼] “트러스트 설립과 관련해서 제일 먼저 듣는 질문들”
[전문가 칼럼] “트러스트 설립과 관련해서 제일 먼저 듣는 질문들”

김인구 변호사 질문 1. 트러스트가 뭔가요? 종이위에 써진 문서 아닌가요? 회사처럼 여러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 법적인 존재 아닌가요?기본 성격: 종이 위에 작성된 문서가 맞음. 그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멸의 미학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멸의 미학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한국의 50년이 넘은 지인 장 0 0로부터 받은 해 저물녘의 아름다운 영상에 환호하고 있다. 석양에 붉게 타오르는 노을의 장관은 참으로 경이롭다.

[신앙칼럼] 라함의 축복(Blessing of Raham, 마Matt. 5:7)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 5:7). “긍휼(Mercy)”을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엘레

[삶과 생각]  지난 11월5일 선거 결과
[삶과 생각] 지난 11월5일 선거 결과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선거는 끝났다. 1년 이상 치열하게 선거전을 펼치며 당선을 위해 올인했던 대통령 후보와 지방자치 선출직 후보들이 더이상 열전을 할 일이

[시와 수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그별 하나를 쳐다 본다 밤이 깊을 수록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나는

[한자와 명언] 修 練 (수련)

*닦을 수(人-10, 5급) *익힐 련(糸-15, 6급) 학교 교육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가정 교육’인데, 이를 문제시 삼지 아니하는 사회적 풍조 때문에, 우리 사회가 병들

[내 마음의 시] 통나무집 소년
[내 마음의 시] 통나무집 소년

월우 장붕익(애틀랜타문학회 회원) 계절이 지나가는 숲에는햇빛을 받아금빛 바다를 이루고외로운 섬  통나무집에는소년의 작별인사가 메아리쳐 온다 총잡이 세인이소년의 집에서 악당들을  통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신청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신청

최선호 보험전문인 다른 나라에서도 그렇겠지만, 특히 미국에서는 65세 전후가 상당히 중요한 나이가 된다. 은퇴할 나이가 되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은퇴하는 경우에도 그렇지만, 자영업

[애틀랜타 칼럼] 가정 생활의 스트레스

이용희 목사 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한 가지 잘 한 것이 있었는데 책을 잘 읽었습니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이 대표로 책을 읽으라고 많이 권유를 했습니다. 제가 목사가 된 후에 가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