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68회 뒷땅 안 치고 탑볼 안 치는 숏게임 고수님들 부러워요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7-22 09:27:11

골프칼럼,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습니까!  이번 회부터는 숏게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광범위하고 너무도 많은 경우의 수가 있는 숏게임. 구독자분들은 숏게임에 고수이십니까? 아님 숏게임 골린이(골프 어린이) 이십니까? 잘맞는 드라이버… 약간 짧은 아이언샷…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 어프러치샷… 어프러치만 잘하면 쉽게 파를 할수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들려오는 “퍽” 소리와 함께 1feet 앞에 굴러가는 공을 보며 머리엔 불이 나기 시작합니다. 보기를 하자는 마음에 마음 잡고 4번째 친 샷 경쾌한 타구음 “딱” 소리와 함께 공은 그린을 넘어가는 소위 “대가리” 탑볼을 치고 맙니다. 이미 멘탈 상실, 다음 홀부터는 어프러치하기가 두렵기시작합니다. 그래서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건 모든 어프러치 구간에서 퍼터로 굴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마 골퍼분들이라면 이런 경험 한 번 씩은 다 해보셨을거예요. 아직도 숏게임에 입스가 있어  어프러치나 칩핑을 할려고 하면 바짝 긴장을 하시고 얼굴과 몸은 굳어 있으신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구간에서 퍼터로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정말 미치고 환장하고 팔짝 뛰게 만듭니다. 그만큼 숏게임은 중요하고 너무도 광범위하게 많은  경우의 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보 골린이 분들도 가장 빨리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숏게임인 것입니다. 숏게임이란  그린 안에서 하는 퍼팅과 그린 주변에서 하는 어프러치 샷을 포함하는 것인데요. 드라이버 300야드 장타를 때리는 분들이 숏게임에 많이 힘들어 하기도 하며 드라이버 200야드 짧게 때리는 분들이 숏게임의 고수들이 많이 있기도 하는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것이 숏게임입니다. 물론 숏게임을 잘 할려면 많은 구력이 필요로 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골린이 분들이 조금 더 연습하고 집중하면 따라갈 수 있는 것이 숏게임이기도 한 양면의 얼굴인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그린 주변의 어프러치 하기 전 점검해야 될 것들과 어프러치 종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골프를 망치지 않고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쌩크병, 오버스윙, 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 악성 슬라이스, 뒷땅, 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인스타 :jkangpro1226

파라곤 골프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앙칼럼] 명품인생, 명품신앙(Luxury Life, Luxury Faith, 로마서Romans 12: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지금 조금 힘쓰면 영혼이 큰 평화와 영원한 기쁨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인생을 <명품인생(Luxury Life)>이라 과감하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유럽은 산적한 위협의 한 복판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정치적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전통적인 정당들이 유권자들의 들끓는 분노 속에 침몰했다. 경제는 둔화세를 보이거나 기껏해야 답보상태

[오늘과 내일]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

작년 12월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떼면서 지난 1년 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순간에 우리는 질문해 본다. 지난 한해 동안 행복하셨습니까? 후회되고 아쉬웠던 일은 없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굉장히 낯선 이름의 이 화가는 100년 전 유럽과 미국의 화단을 매혹했던 경이로운 여성이다. 시대를 앞서간 아티스트이자 파격의 아이콘이며 사교계의 총아이기도 했던 그녀는 남자와 여

[에세이] 묵사발의 맛

꽃동네에서 먹은 묵사발은 생각만으로도 입안에 군침이 돈다. 처음 꽃동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수녀님들이 꽃을 많이 가꾸며 가는 동네일 것이라는 상상을 했었다.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시와 수필] 하늘 아래 사람임이 부끄러운 시대여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

[삶과 생각] 천태만상 만물상
[삶과 생각] 천태만상 만물상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인류사회와 인생사는 천태만상 총 천연색이다. 크고 작은 모양과 색깔 등 각기 다른 특성이 수없이 많고 또 장단점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A B C D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A B C D

최선호 보험전문인 예전엔 어른이 어린아이를 보고 한글을 깨쳤는가를 물을 때 “가나다를 아냐”고 묻곤 했었다. ‘가나다’가 한글 알파벳의 대표 격이 되는 것이다. 영어에서도 마찬가지

[독자기고] 쉴 만한 물가-Serenity

제임스 한 목사 2024한 해가 간다. 석양이 서쪽 하늘에 드리워 지면서 밝은 빛이 지워져 간다.마지막 노을을 펼치면서 2024를 싣고 과거로 간다. 이별이다. 아쉬움이다. 떠남이

[김용현의 산골 일기]  죽은 나무 살리기
[김용현의 산골 일기] 죽은 나무 살리기

산기슭에 자리한 아파트의 작은 거실이지만 동쪽으로 큰 유리창이 나 있고 그 창으로 햇볕이 쏟아져 들어오면 한 겨울인데도 따뜻한 봄날 같다. 문득 바깥추위가 걱정돼 텃밭에 갔더니 꽃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