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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67회 우리 아이 골프 시킬까요? 말까요? 2부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7-15 09:58:22

골프칼럼,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습니까!  

아이들 여름방학도 얼마 남지가 않았네요. 아이들과 함께 있으면서 제일 많이 하는 말들이 어떤 말들일까요? “일어나!” “밥 먹어” “게임 그만하고 공부해” 이런 말들을 많이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방학이라 어린 꼬마 아이들이 골프 연습장에서 날이 더움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몇시간 씩 연습 하는 모습을 보면 참 대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을 골프 선수로 시키고 싶은 부모님들은 몇가지를  꼭 깊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첫번째는 아이가 골프를 정말 좋아하는지, 밥먹는 것보다 노는 것보다 골프를 정말 재밌어하고 좋아하는지, 부모님이 시키고 싶어서가 아닌 본인이 재밌어서 먼저 연습장에 가자고 보채는 아이인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골프는 단체 운동이 아니고 개인 운동이기 때문에 혼자 연습해야 합니다. 당연히 혼자 하니 재미가 있을 리가 없겠죠. 하지만 골프 자체만으로 재밌어하는 아이면 생각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두번째 끈기있는 아이인지 아닌지, 아이의 성향은 부모님들이 잘 알고 계실거에요. 처음에 재밌어하다가 금방 싫증을 내는 아이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를 시작하면  집중해서 포기하지 않는 아이라면 생각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세번째 배우기를 좋아하는 아이인지 생각하셔야합니다. 배우려는 자세에서 금방 흡수하는 학생들은 가르치는 입장에서 너무 행복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궁금하여 많은 질문들을 하고 그걸 따라하려고 하는 아이들 너무 이쁘지만 자기 고집이 강한 아이들은 “코치님은 말하세요. 전 제 갈 길 갑니다” 이럴땐 너무 힘이 듭니다. 배움에 오픈이 된 아이면 생각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네번째는 부모님의 헌신입니다.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선 참 가족의 희생이 필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주말에 시합을 데리러 다녀야하고 연습하는곳에 같이 있어야 하고 시간과 경제적으로 많이 아이에게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다섯번째. 아이에게 “연습해라” “스윙은 왜 그렇게 하냐” 라운딩에서도 “이렇게 쳐라 저렇게 치면 안된다” 잔소리하면 절대 안됩니다. 아이가 주눅들어 창의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어릴 때 모험적인 스윙, 원하는 스윙을 하게 하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은 기술적인 전문가가 아니기에 묵묵히 믿고 아이를 많이 격려해 주셔야 합니다.

지금도 많은 아이들이 멋진 선수가 되기 위해 무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많은 격려를 보냅니다. 애쓰시는 부모님에게도 “파이팅” 응원보냅니다. 재능도 중요하지만 노력하는 아이에겐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골프를 망치지 않고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쌩크병, 오버스윙, 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 악성 슬라이스, 뒷땅, 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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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곤 골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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