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첫광고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66회 우리 아이 골프 시킬까요? 말까요? 1부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7-08 16:26:32

골프칼럼,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고 행복 하셨는지요!!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서도 유행이 되고 붐이 된 것이 있다면  단연 골프가 1등일것입니다.

코로나 팬더믹이 한참일때도 실내에서 하는 운동들은 사람들이 가기를 꺼려하고 문을 많이 닫아 할 수가 없었지만 실외에서 하는 골프장들은 많은 사람들이 몰려 “골프장만 장사가 된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습니다.골프장이 장사가 되니 다른 골프 산업들도 많이 붐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아이들이 집안에서만 활동을 하게 되는게 당연하게 되었구, 오락 게임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아이의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이 걱정되고  야외에서 할수 있는 운동이  골프여서  아이들도 골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지아 주 뿐만 아니라 다른 주들도 골프붐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골프를 배우니 이번기회에 부모님들도 같이 배우자 해서 같이 많이 시작하게 되었구요.

어린 자녀들을 가지고 계신 부모님들은 이번 기회에 골프 선수를 한번 시켜 볼까?

“아이가 운동신경도 좋구 다른 운동도 잘하니 골프도 잘할거 같은데…” 라는 마음으로 문의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아이의 장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취미로 하는 골프야 어릴 때 배워 두면 스윙도 이뻐지고 나중에 사회 생활을 할 때 도움이 될거라 많이 추천은 해 주지만 선수를 한다는 것은 심각하게 고민하고 생각해야 될 문제 입니다.

골프가 보기에는 쉬어도 정말 어려운 운동인것입니다. 이 부분은 골프를 오래 치신 분들은 공감을 하실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10년을 쳐도 20년을 쳐도 스코어는 제자리에 머무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연습을 안하느냐 그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데 말입니다. 

아이를 골프 선수를 시키고 싶은 부모님이 계신다면 꼭 이 칼럼을 읽어 보시고 진지하게 한번 아니 몇번 더 생각 해 보셔야 할거에요.

다음 시간에 이어서 꼭 생각해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골프를 망치지 않고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

(쌩크병,오버스윙,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악성 슬라이스,뒷땅,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인스타 :jkangpro1226

파라곤 골프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앙칼럼] 명품인생, 명품신앙(Luxury Life, Luxury Faith, 로마서Romans 12: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지금 조금 힘쓰면 영혼이 큰 평화와 영원한 기쁨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인생을 <명품인생(Luxury Life)>이라 과감하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유럽은 산적한 위협의 한 복판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정치적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전통적인 정당들이 유권자들의 들끓는 분노 속에 침몰했다. 경제는 둔화세를 보이거나 기껏해야 답보상태

[오늘과 내일]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

작년 12월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떼면서 지난 1년 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순간에 우리는 질문해 본다. 지난 한해 동안 행복하셨습니까? 후회되고 아쉬웠던 일은 없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굉장히 낯선 이름의 이 화가는 100년 전 유럽과 미국의 화단을 매혹했던 경이로운 여성이다. 시대를 앞서간 아티스트이자 파격의 아이콘이며 사교계의 총아이기도 했던 그녀는 남자와 여

[에세이] 묵사발의 맛

꽃동네에서 먹은 묵사발은 생각만으로도 입안에 군침이 돈다. 처음 꽃동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수녀님들이 꽃을 많이 가꾸며 가는 동네일 것이라는 상상을 했었다.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시와 수필] 하늘 아래 사람임이 부끄러운 시대여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

[삶과 생각] 천태만상 만물상
[삶과 생각] 천태만상 만물상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인류사회와 인생사는 천태만상 총 천연색이다. 크고 작은 모양과 색깔 등 각기 다른 특성이 수없이 많고 또 장단점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A B C D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A B C D

최선호 보험전문인 예전엔 어른이 어린아이를 보고 한글을 깨쳤는가를 물을 때 “가나다를 아냐”고 묻곤 했었다. ‘가나다’가 한글 알파벳의 대표 격이 되는 것이다. 영어에서도 마찬가지

[독자기고] 쉴 만한 물가-Serenity

제임스 한 목사 2024한 해가 간다. 석양이 서쪽 하늘에 드리워 지면서 밝은 빛이 지워져 간다.마지막 노을을 펼치면서 2024를 싣고 과거로 간다. 이별이다. 아쉬움이다. 떠남이

[김용현의 산골 일기]  죽은 나무 살리기
[김용현의 산골 일기] 죽은 나무 살리기

산기슭에 자리한 아파트의 작은 거실이지만 동쪽으로 큰 유리창이 나 있고 그 창으로 햇볕이 쏟아져 들어오면 한 겨울인데도 따뜻한 봄날 같다. 문득 바깥추위가 걱정돼 텃밭에 갔더니 꽃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