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이규 레스토랑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63회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쌩크의 원인 집중 분석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6-12 10:29:15

골프칼럼,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습니까!  

많은 분들이 한번 쌩크가 나기 시작하면 연습장에서도 쌩크, 필드 나가서도 쌩크 아주 징글징글하게 쌩크가 납니다. 성격 좋으신 분은 참고 하시는데 조금 성격이 불같으신 분들은 연습장에서 매트를 치고 난리가 납니다.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아마 모든 골퍼분들이 공감하실거예요. 쌩크가나면 아이언은  겁이나서 치지 못하고 하이브리드나 우드로 대체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실거예요.

지난 시간에 쌩크의 원인은 크게 한 가지를 이야기했는데요. 그것은  잘못된 스윙 궤도에 의해서 나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럼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볼께요.

첫 번째는 백스윙 탑에서 너무 왼손의 리드가 되지 못하고 과도하게 오른손을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오른손을 쓰게 되면 엎어치는 out-in 궤도가 되어서 쌩크가 발생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다운 스윙에서는 왼손이 리드를 꼭 해주셔야합니다.

두 번째는 많은 분들이 그립을 너무 과도한 힘으로 잡고 있어서 임펙트 상황에서 손목을 풀어주는 릴리즈 동작을 하지 못하여 헤드를 닫아주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우리가 팔에 힘을 빼라 상체 힘을 빼라 말을 많이 하는데요.

그 이유는 힘을 빼야 임펙트시 자연스럽게 손목이 풀어지는 릴리즈 동작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팔에 과도한 힘을 주게 되면 헤드를 닫아주지 못하고 in-out-out 궤도가 되어 쌩크가 많이 발생합니다. 거의 많은 분들이 이 이유 때문에 쌩크가 발생되는 경우입니다.

세 번째는 어드레스 때 팔과 몸의 간격이 너무 붙어있는 경우 팔이 내려오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임펙트시 몸의 보상 동작은 당연히 팔이 바깥으로 나가게 되어 쌩크가 발생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백스윙시 과도하게 플렛한 경우입니다. 과도하게 클럽이 몸 바깥쪽으로 빠지게 되어 다운스윙시 팔도  과도하게 공 바깥쪽으로 밀어버리게 되어 쌩크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쌩크는 크게 4가지 유형인데요. 쌩크 내시는 분들은 거의 이 안에 속할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쌩크를 고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골프를 망치지 않고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쌩크병, 오버스윙, 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 악성 슬라이스, 뒷땅, 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인스타 :jkangpro1226

파라곤 골프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앙칼럼] 명품인생, 명품신앙(Luxury Life, Luxury Faith, 로마서Romans 12: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지금 조금 힘쓰면 영혼이 큰 평화와 영원한 기쁨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인생을 <명품인생(Luxury Life)>이라 과감하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유럽은 산적한 위협의 한 복판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정치적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전통적인 정당들이 유권자들의 들끓는 분노 속에 침몰했다. 경제는 둔화세를 보이거나 기껏해야 답보상태

[오늘과 내일]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

작년 12월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떼면서 지난 1년 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순간에 우리는 질문해 본다. 지난 한해 동안 행복하셨습니까? 후회되고 아쉬웠던 일은 없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굉장히 낯선 이름의 이 화가는 100년 전 유럽과 미국의 화단을 매혹했던 경이로운 여성이다. 시대를 앞서간 아티스트이자 파격의 아이콘이며 사교계의 총아이기도 했던 그녀는 남자와 여

[에세이] 묵사발의 맛

꽃동네에서 먹은 묵사발은 생각만으로도 입안에 군침이 돈다. 처음 꽃동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수녀님들이 꽃을 많이 가꾸며 가는 동네일 것이라는 상상을 했었다.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시와 수필] 하늘 아래 사람임이 부끄러운 시대여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

[삶과 생각] 천태만상 만물상
[삶과 생각] 천태만상 만물상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인류사회와 인생사는 천태만상 총 천연색이다. 크고 작은 모양과 색깔 등 각기 다른 특성이 수없이 많고 또 장단점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A B C D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A B C D

최선호 보험전문인 예전엔 어른이 어린아이를 보고 한글을 깨쳤는가를 물을 때 “가나다를 아냐”고 묻곤 했었다. ‘가나다’가 한글 알파벳의 대표 격이 되는 것이다. 영어에서도 마찬가지

[독자기고] 쉴 만한 물가-Serenity

제임스 한 목사 2024한 해가 간다. 석양이 서쪽 하늘에 드리워 지면서 밝은 빛이 지워져 간다.마지막 노을을 펼치면서 2024를 싣고 과거로 간다. 이별이다. 아쉬움이다. 떠남이

[김용현의 산골 일기]  죽은 나무 살리기
[김용현의 산골 일기] 죽은 나무 살리기

산기슭에 자리한 아파트의 작은 거실이지만 동쪽으로 큰 유리창이 나 있고 그 창으로 햇볕이 쏟아져 들어오면 한 겨울인데도 따뜻한 봄날 같다. 문득 바깥추위가 걱정돼 텃밭에 갔더니 꽃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