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60회 뒷땅을 안칠려니 탑볼이 나오네요..해결방법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5-13 11:15:01

골프칼럼,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주에 탑볼의 원인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 드렸는데요. 

탑볼을 자주 치시는  분들은 어느 유형에 속하신지요?  어떤 유형인지 아시면 고치는 건 시간문제인것 같습니다.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60회 뒷땅을 안칠려니 탑볼이 나오네요..해결방법
1

그럼 결정적인 순간  탑볼이 안 나오게 하는 연습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중요한 것은 헤드업이 안 되게 머리를 고정시키는 방법이고요. 

두 번째 임펙트 전까지 왼쪽 무릎이 펴지는 것을 막는 것이고요.

세 번째는 하체의 턴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배치기를 하지 못 하게 하는 것입니다.

팔은 벽을 잡고 백스윙을 합니다. 이때 몸통이 회전하면서 머리가 따라 가지 못하도록 눈의 시선은 왼쪽 다리 앞을 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머리의 위치가 빨간 라인 위로 올라가거나 내려가면 안 됩니다.

 머리는 어드레스할 때의 위치 그대로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머리는 팔의 움직임 반대 방향으로 돌려 놓아야 머리가 고정이 될 수  있습니다.

2

공을  치기 전 임펙 자세입니다.

머리는 팔의 반대 방향인 오른쪽뒤꿈치를 보고 있어야 하며 하체 회전 시  무릎이 펴 있는 것이 아니고 구부려 있어야 합니다. 왼쪽 골반은 뒤쪽으로 빼준다는 느낌을 가지시면 좋습니다. 이때 머리의 위치는 백스윙 위치보다 머리가 내려가 있어야 합니다 .

이렇게 반복을 하면서 연습을 해 보세요.

기억은 금방 잊어 버리지만 반복되는 몸의 연습은 몸이 기억하게 만듭니다.

하루 10분씩 집에서 연습해보세요. 이 스윙 자세가 만들어진다면 탑볼과 “안녕”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 시간엔 필드에서 나오면 그날 골프 망치는 병인 쌩크병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골프를 망치지 않고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쌩크병, 오버스윙, 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 악성 슬라이스, 뒷땅, 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인스타 :jkangpro1226

파라곤 골프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앙칼럼] 명품인생, 명품신앙(Luxury Life, Luxury Faith, 로마서Romans 12: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지금 조금 힘쓰면 영혼이 큰 평화와 영원한 기쁨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인생을 <명품인생(Luxury Life)>이라 과감하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유럽은 산적한 위협의 한 복판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정치적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전통적인 정당들이 유권자들의 들끓는 분노 속에 침몰했다. 경제는 둔화세를 보이거나 기껏해야 답보상태

[오늘과 내일]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

작년 12월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떼면서 지난 1년 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순간에 우리는 질문해 본다. 지난 한해 동안 행복하셨습니까? 후회되고 아쉬웠던 일은 없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굉장히 낯선 이름의 이 화가는 100년 전 유럽과 미국의 화단을 매혹했던 경이로운 여성이다. 시대를 앞서간 아티스트이자 파격의 아이콘이며 사교계의 총아이기도 했던 그녀는 남자와 여

[에세이] 묵사발의 맛

꽃동네에서 먹은 묵사발은 생각만으로도 입안에 군침이 돈다. 처음 꽃동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수녀님들이 꽃을 많이 가꾸며 가는 동네일 것이라는 상상을 했었다.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시와 수필] 하늘 아래 사람임이 부끄러운 시대여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

[삶과 생각] 천태만상 만물상
[삶과 생각] 천태만상 만물상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인류사회와 인생사는 천태만상 총 천연색이다. 크고 작은 모양과 색깔 등 각기 다른 특성이 수없이 많고 또 장단점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A B C D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A B C D

최선호 보험전문인 예전엔 어른이 어린아이를 보고 한글을 깨쳤는가를 물을 때 “가나다를 아냐”고 묻곤 했었다. ‘가나다’가 한글 알파벳의 대표 격이 되는 것이다. 영어에서도 마찬가지

[독자기고] 쉴 만한 물가-Serenity

제임스 한 목사 2024한 해가 간다. 석양이 서쪽 하늘에 드리워 지면서 밝은 빛이 지워져 간다.마지막 노을을 펼치면서 2024를 싣고 과거로 간다. 이별이다. 아쉬움이다. 떠남이

[김용현의 산골 일기]  죽은 나무 살리기
[김용현의 산골 일기] 죽은 나무 살리기

산기슭에 자리한 아파트의 작은 거실이지만 동쪽으로 큰 유리창이 나 있고 그 창으로 햇볕이 쏟아져 들어오면 한 겨울인데도 따뜻한 봄날 같다. 문득 바깥추위가 걱정돼 텃밭에 갔더니 꽃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