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49회 고질적인 악성 골프 병 고치기 1탄- 엎어치는 스윙 고치기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2-18 10:11:10

골프칼럼,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습니까.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제법 날씨가 따뜻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낄수 있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골퍼분들은 봄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마음이 설레이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겨울  동안 열심히 연습을 하였던 우리 강대리는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습니다. 요즘 갑자기 공이 훅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찍어 보니 스윙이 엎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머리가 혼란스럽습니다. 이렇게 해도 안되고 저렇게 해도 안되고 연습하면 할수록 더 이상해지는걸 느낍니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는 악성 고질병들을 고치는 내용들을 다루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스윙 중에 가장 안 좋은 “엎어치는 스윙”에 대해 이야기하고 교정 방법을 이야기해볼게요.

1.다운스윙 시 왼손이 리드를 하지 못하고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오면서 엎어치는 스윙을 유발합니다.

2. 클럽 헤드가 닫혀 내려오므로 공의 탄도가 낮아지고 악성 훅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쌩크가 나올 확률이 많이 있습니다.

3.특히 드라이브를 치실 경우 클럽 헤드를 던지지를 못하여 소위 “뽕샷”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올바른 하체 이동이 되지 않고 팔로 치는 스윙이 되어 비거리 손실이 있습니다.

1.스윙 궤도가 1번처럼 in-out-in 궤도가 아닌 2번처럼 out -in 궤도가 되어 당겨지는 스윙을 하게 됩니다.

2.잘 맞으면 왼쪽으로 가고 잘 못 맞으면 공이 깎여 맞아 슬라이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한번 엎어치는 스윙을 하게 되면 몸의 큰 근육인 등쪽 근육이 엎어치는 스윙으로 고정되어 한번  교정하는 부분이 쉽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노력하시면 반드시 스윙은 교정되고 좋은 스윙궤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 해결 방법은 다음 주에 계속 이어집니다. 엎어치는 스윙 반드시 교정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가장 안 좋은 스윙이기때문입니다. 골프를 망치지 않고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쌩크병, 오버스윙, 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 악성 슬라이스, 뒷땅, 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인스타 :jkangpro1226

파라곤 골프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세월 속에서 만난 새해

김정자(시인·수필가)     지난 해 연말과 새해 연시를 기해 다사다난한 일들로 얼룩졌다. 미국 39대 대통령을 역임하신 지미 카터 전 대통령께서 12월 29일 향연 100세로 별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새로움의 초대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새해의 밝은 햇살이 가득한 아침이다. 연휴에 분주하게 지내느라 새로움을 마주하는 희망찬 의지를 다질 새도 없었다. 새해부터 경건해야 할 삶의 질서

[신앙칼럼] 명품인생, 명품신앙(Luxury Life, Luxury Faith, 로마서Romans 12: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지금 조금 힘쓰면 영혼이 큰 평화와 영원한 기쁨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인생을 <명품인생(Luxury Life)>이라 과감하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유럽은 산적한 위협의 한 복판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정치적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전통적인 정당들이 유권자들의 들끓는 분노 속에 침몰했다. 경제는 둔화세를 보이거나 기껏해야 답보상태

[오늘과 내일]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

작년 12월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떼면서 지난 1년 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순간에 우리는 질문해 본다. 지난 한해 동안 행복하셨습니까? 후회되고 아쉬웠던 일은 없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굉장히 낯선 이름의 이 화가는 100년 전 유럽과 미국의 화단을 매혹했던 경이로운 여성이다. 시대를 앞서간 아티스트이자 파격의 아이콘이며 사교계의 총아이기도 했던 그녀는 남자와 여

[에세이] 묵사발의 맛

꽃동네에서 먹은 묵사발은 생각만으로도 입안에 군침이 돈다. 처음 꽃동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수녀님들이 꽃을 많이 가꾸며 가는 동네일 것이라는 상상을 했었다.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시와 수필] 하늘 아래 사람임이 부끄러운 시대여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

[삶과 생각] 천태만상 만물상
[삶과 생각] 천태만상 만물상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인류사회와 인생사는 천태만상 총 천연색이다. 크고 작은 모양과 색깔 등 각기 다른 특성이 수없이 많고 또 장단점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A B C D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혜택의 A B C D

최선호 보험전문인 예전엔 어른이 어린아이를 보고 한글을 깨쳤는가를 물을 때 “가나다를 아냐”고 묻곤 했었다. ‘가나다’가 한글 알파벳의 대표 격이 되는 것이다. 영어에서도 마찬가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