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첫광고

[제이강 프로의 골프야~ 놀자] 1화 : 겨울 골프 잘 치는 방법. 두번째 이야기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2-12 15:15:33

칼럼,골프,제이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자! 그러면  어떻게 하면 겨울 골프를 잘 칠까요? 그 궁금증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1. 따뜻한 집에서 연습 스윙 매일 50개씩 하기

”아 배불러..”하고 식사 후에 소파로 바로 직행하여 누워서 TV 시청 하는 것보다 소화도 시킬 겸 골프 클럽을 잡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하신다면 후다닥 빨리 하지 마시구 천천히 스윙 궤도를 그리면서 하세요. 스윙탬포와 정확한 스윙 궤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1주일에 한번 연습장 가서 확인하기

1번을 연습을 했다면 정말 궁금하겠죠? 하신 분들은 반드시 궁금하실거에요. 공이 정말 맞을까 안맞을까 고민하면서 마음은 이미 연습장에 가 있으실 것입니다. 연습장에 가시면 2번 정도 연습스윙을 하시고 3번째 치실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본인의 능력과 느낌대로  자신있게 치세요. 그렇게 반복하시면 본인의 좋은 스윙 루틴이 만들어집니다. 연습 볼 1시간 안에 100개 치기도 힘들거에요.

 

3. 라운딩전 1시간 먼저 도착하기

”어디야?” “응~응 파킹랏이야 금방 가” “빨리 티박스로 와” “왜 안 와. 파킹랏이라면서!”

남의 일 같지 않죠. 갖은 욕 다 먹고  몸도 안풀리는 상황에 한 티샷 ‘따악~ 슈웅~’  OB지역으로 날라가는 공을 보며 부르는 처절한 한마디. “몰~~리~~건~~” 1시간 일찍 가셔서 20분 칩샷, 20분 연습공 치기, 20분 퍼팅하기

 

4. 옷은 얇으면서  따뜻한 옷으로 입기

추우시다고 두껍게 많이 껴 입지 마시고 얇으면서 따뜻한 소재의 옷을 입으세요. 아니면 귀찮으시더라도 공을 칠 때는 두꺼운 겉옷을 벗고 공을 치세요. 핫팩이나 요즘은 골프 카트 바람막이 커버를 씌우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몸을 따뜻하게 해주니 좋은 생각인 듯합니다. 골프장은 스키장이 아니에요.

 

5. 1클럽 더 길게 잡고 하프 스윙위주로 스윙하기

“150 야드 내가 젤 좋아하는 거리. 7번으로 치면 깃발에 붙일거야. 자~ 붙이러 가자” 순간 ~ “퍼억~” 공은 10야드 데굴데굴. 잔듸 뗏장은 공중 위로 부웅~ 뒷땅을 친것이죠.

추운데 몸은 굳어있고 공은 쳐야하니 몸의 발란스가 무너지고 힘만 들어가게 됩니다..

1클럽 2클럽 길게 잡고 편안한 스윙으로 반스윙 펀치 샷으로 치는것 어떨까요? 아마 몇 스트록 도움이 될 것입니다.

 

6. 그린 주변에서 어프러치는 띄우지 말고 구르는 위주로 하기

겨울 그린 주변에 잔듸는 얇고 젖어 있어서 보통 계절보다는 어렵습니다. 평소처럼 띄우려다 뒷땅이나 탑볼을 칠 때가 많죠. 요즘 계절은 멋지게 띄어서 그린에 세우는 것보다  굴리는 것이 미스샷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골퍼 분들이라면 골프를 잘 치고 싶으신거 당연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도 연습장에 오셔서 열정적으로 땀흘리시며 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연습과 라운딩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하시구요. 특히 겨울에 손목 관절 조심하셔야 합니다. 손이 얼어 있어서 뒷땅이나 탑볼을 치게 되면 손에 무리가 갑니다.

모든 골퍼분들이 싱글을 칠 때까지 같이 노력해요~

다음 시간에는 ‘백돌이, 백순이 되는 과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J.KANG’S E.S.P.N 스윙  Easy쉽고, Simple 간결하며,Powerful 파워있는 ,Natural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파라곤 골프센터 제이 강 프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

케빈 김 법무사   미국 국무부 국립비자센터(NVC)는 매월 15일을 전후로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를 발표하여, 각 이민 비자 카테고리별로 접수 가능일(Fili

[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칼럼]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 해결하기

벌레박사 썬박 벌레문제로 상담하시는 고객들 가운데에는 아파트나 콘도에 사시는 분들도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는 아파트 자체적으로 페스트 컨트롤 회사와 계약을 맺어 정기적으로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전문가 칼럼] “트러스트 설립과 관련해서 제일 먼저 듣는 질문들”
[전문가 칼럼] “트러스트 설립과 관련해서 제일 먼저 듣는 질문들”

김인구 변호사 질문 1. 트러스트가 뭔가요? 종이위에 써진 문서 아닌가요? 회사처럼 여러 경제활동을 할수 있는 법적인 존재 아닌가요?기본 성격: 종이 위에 작성된 문서가 맞음. 그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멸의 미학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멸의 미학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한국의 50년이 넘은 지인 장 0 0로부터 받은 해 저물녘의 아름다운 영상에 환호하고 있다. 석양에 붉게 타오르는 노을의 장관은 참으로 경이롭다.

[신앙칼럼] 라함의 축복(Blessing of Raham, 마Matt. 5:7)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마 5:7). “긍휼(Mercy)”을 의미하는 히브리어는 ‘엘레

[삶과 생각]  지난 11월5일 선거 결과
[삶과 생각] 지난 11월5일 선거 결과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선거는 끝났다. 1년 이상 치열하게 선거전을 펼치며 당선을 위해 올인했던 대통령 후보와 지방자치 선출직 후보들이 더이상 열전을 할 일이

[시와 수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그별 하나를 쳐다 본다 밤이 깊을 수록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나는

[한자와 명언] 修 練 (수련)

*닦을 수(人-10, 5급) *익힐 련(糸-15, 6급) 학교 교육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가정 교육’인데, 이를 문제시 삼지 아니하는 사회적 풍조 때문에, 우리 사회가 병들

[내 마음의 시] 통나무집 소년
[내 마음의 시] 통나무집 소년

월우 장붕익(애틀랜타문학회 회원) 계절이 지나가는 숲에는햇빛을 받아금빛 바다를 이루고외로운 섬  통나무집에는소년의 작별인사가 메아리쳐 온다 총잡이 세인이소년의 집에서 악당들을  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