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엘리트 학원

[법률칼럼] 12월 미국 영주권 문호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11-22 08:22:50

법률칼럼,케빈 김 법무사, 12월 미국 영주권 문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케빈 김 법무사 

 

2024년 12월 미국 영주권 문호 발표 요약

 

미국 국무부(DOS)는 2024년 11월 12일, 2024년 12월 영주권 문호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의 변화가 일부 있었으며,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취업이민 (Employment-Based Preference)

1순위 (EB-1):

   •   승인가능일(Final Action Date) 및 접수가능일(Filing Date): 계속 오픈(Open)

2순위 (EB-2):

   •   승인가능일: 2023년 3월 15일로 동결

   •   접수가능일: 2023년 8월 1일로 동결

3순위 (EB-3)

   •   전문직 및 숙련직:

      •   승인가능일: 2022년 11월 15일로 동결

      •   접수가능일: 2023년 3월 1일로 동결

   •   비숙련직:

      •   승인가능일: 2020년 12월 1일로 동결

      •   접수가능일: 2021년 5월 22일로 동결

4순위 (EB-4) - 특별이민 및 종교이민:

   •   성직자:

      •   승인가능일: 2021년 1월 1일로 동결

      •   접수가능일: 2021년 2월 1일로 동결

   •   비성직자:

      •   승인가능일: 2021년 1월 1일로 동결

      •   접수가능일: 2021년 2월 1일로 동결

5순위 (EB-5) - 투자이민:

   •   승인가능일 및 접수가능일: 계속 오픈(Open)

2. 가족이민 (Family-Based Preference)

1순위 (F1) -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   승인가능일: 2015년 10월 22일로 동결

   •   접수가능일: 2017년 9월 1일로 동결

2순위 (F2A) -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

   •   승인가능일: 2022년 1월 1일로 10일 진전

   •   접수가능일: 2024년 7월 15일로 동결

2순위 (F2B) - 영주권자의 성년 미혼자녀:

   •   승인가능일: 2016년 5월 1일로 동결

   •   접수가능일: 2017년 1월 1일로 동결

3순위 (F3) -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   승인가능일: 2010년 4월 15일로 2주 진전

   •   접수가능일: 2012년 4월 12일로 9개월 10일 진전

4순위 (F4) -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   승인가능일: 2007년 8월 1일로 동결

   •   접수가능일: 2008년 3월 1일로 동결

3. I-485 접수 관련 주의사항

   •   취업이민: 이번 달에도 USCIS 접수 차트와 DOS 접수가능일이 동일하여, 접수가능일 기준으로 I-485를 제출할 수 있다.

 •   가족이민: 접수가능일 기준으로 I-485 제출이 가능하며, USCIS의 최종 접수 가능 날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미국 내에서 I-485를 접수하려는 신청자는 반드시 USCIS의 Adjustment of Status Filing Charts를 참고하여 접수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DOS의 발표 기준과 상이할 경우 서류가 반송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발표에서 취업이민 5순위와 1순위는 여전히 오픈 상태를 유지하며,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에서는 동결이 지속되었습니다. 가족이민에서는 2A 순위에서 소폭 진전이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변화가 미미한 수준이다. 영주권 신청자는 자신의 **우선일자(Priority Date)**와 관련 차트를 확인 후 신중히 진행해야 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시와 수필] 참된 인간이 되는 길을 포기한 한국인
[시와 수필] 참된 인간이 되는 길을 포기한 한국인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모란이 피기 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윈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삶과 생각] 정의와 불의
[삶과 생각] 정의와 불의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어느 나라 어디에 살든 사람들은 견해차가 있고 이해관계가 얼키고 설키게 되고 정의와 불의에 대한 견해차가 생기고 변하게 된다. 그래도

[로터리] 흔들리는 한국어

1020 세대에서 등장한 신조어는 많이 있다. ‘할머니·할아버지’의 줄임말과 ‘폭풍눈물’을 180도 회전시켜 발음하기도 힘든 표현 등이다. 신조어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

[정숙희의 시선] 구스타프 말러와 알마 말러
[정숙희의 시선] 구스타프 말러와 알마 말러

구스타보 두다멜은 LA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부임한 지 3년째이던 2012년 1월, 말러의 교향곡 전곡을 완주하는 ‘말러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9개 교향곡을 3주 동안 17회에

[뉴스칼럼] ‘주먹 불끈’ 피의자 대통령
[뉴스칼럼] ‘주먹 불끈’ 피의자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을 받고 있던 윤석열 대통령 측이 제기한 구속취소 청구에 대해 법원이 지난 7일 이를 인용하고, 검찰이 즉각 항고를 포기하면서

[만파식적] 트럼프 시대의 GDP

1929년 10월 24일 주가 폭락을 신호탄으로 미국 경제가 대공황의 늪에 빠졌다. 기업들이 쓰러지고 실업자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정부는 경제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정책이 어떤 효과

[문화산책] 그들이 남긴 감동의 여운

지난 2월, 세 개의 피아노 연주회를 찾았다. 조성진, 임윤찬, 그리고 장성. 이들의 연주를 연이어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렘이 컸다. 세 사람 모두 세계 정상급 한국인

[한자와 명언] 天 罰(천벌)

*하늘 천(大-4, 7급) *죄 벌(罓-14, 5급) ‘It is a judgment on you for having lied.’는 ‘그것은 네가 거짓말을 한 ○○이다’란 뜻이다.

[수필] 오늘은 햇살이다
[수필] 오늘은 햇살이다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모닝커피를 내리려고 부엌을 향해 가다가 발을 멈췄다. 창틈으로 숨어든 아침 햇살이 거실 마루 위에 누워있다. 아침의 고요를 갈라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파트 C와 외래 진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파트 C와 외래 진료

최선호 보험전문인 의료계에서는 ‘외래’라는 말을 자주 쓴다. 흔히 ‘외래 환자’, ‘외래 진료’ 등에서 쓰이는 말이다.  ‘외래’라는 말은 ‘바깥에서 온’이라는 뜻이라고 우리는 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

[아틀란타 맛집 추천] 아틀란타 20년 전 명성 그대로! 조지아(애틀랜타)에 왔으면 꼭 가봐야 할 식당 노리노리(nori nori)!
[애틀랜타 뉴스] 2025년 3월 12일(수) #WKBC미국바이어마케팅#조지아무더기법안통과#조지아법안폐기
[아틀란타 빵집 추천] 왜 우리는 빵집에서 브런치를 먹는가!? #더베이크 #빵지순례
군대 가서 미국 시민권 따기, 오해와 진실! 미 육군 모병관에게 직접 듣습니다! #USARMY
[애틀랜타 홈리뷰] 이 도시를 주목하세요~ 왜냐면 새로 생겼으니까! 재산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멀베리 시에 새로 짓는 타운하우스!
[아틀란타 홈리뷰] 집 참 잘 지었네!! 이 동네는 빌더가 지정한 한국인 융자회사와 함께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