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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천사포, 쥴리 김씨에 1만 달러 지원

사랑의 천사포 재단(위원장 김백규)은 2일 둘루스 청담에서 긴급 폐 이식 수술을 앞둔 쥴리 김(34세·Julie Kim)을 대신해 아버지인 김종훈(앤디 김) 전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장에게 1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쥴리 김씨는 지난 2022년 봄 폐 이식을 받고 일곱 번이나 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를 받았다. 최근 이 희귀한 낭..

# 사랑의 천사포 # 쥴리 김 # 폐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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