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5회째를 맞는 전통적인 새해맞이 축제 로즈 퍼레이드가 1일 패사디나시 콜로라도 불러버드를 따라 화려하게 펼쳐졌다. ‘음악의 세계를 기념하다’를 주제로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올해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셜은 토니상을 6차례 수상한 가수이자 배우인 오드라 맥도널드가 맡았다. 캘폴리 포모나에서 출품한 꽃차가 수많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행진하고 있다. [로이터]
135회 로즈 퍼레이드
올해로 135회째를 맞는 전통적인 새해맞이 축제 로즈 퍼레이드가 1일 패사디나시 콜로라도 불러버드를 따라 화려하게 펼쳐졌다. ‘음악의 세계를 기념하다’를 주제로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올해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셜은 토니상을 6차례 수상한 가수이자 배우인 오드라 맥도널드가 맡았다. 캘폴리 포모나에서 출품한 꽃차가 수많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으며 행진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