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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고해성사'…"새벽에 쓴 일기장 같은 앨범"

봄의 개나리가 그러하듯 노란색은 보통 귀엽고 밝은 색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가수 강다니엘(25)은 새로운 해석을 내놨다."새벽에 가로등을 봤을 때의 색이 항상 노란색이었던 게 기억에 남아요. 저에겐 차가운 색, 혼자만의 생각을 하는 시간의 색인 것 같아요." 그가 13일 내놓는 새 앨범의 제목이 '옐로'(YELLOW)인 이유..

#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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