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 글렌캐년 국립공원 지역 파월호수의 명물 중 하나인‘더블 아치’가 붕괴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고 국립공원관리국(NPS) 측이 밝혔다. 대자연이 만들어낸 더블 아치 바위는 거대한 바위에 구멍이 뚫린 것도 같은 모양으로 관광명소가 돼 왔으나 지난 8일 아치 부분이 무너져내렸다고 NPS는 전했다. 더블 아치 바위의 원래 모습(왼쪽)과 아치 부분이 무너져 내린 모습(오른쪽 붉은 원). <N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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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 글렌캐년 국립공원 지역 파월호수의 명물 중 하나인‘더블 아치’가 붕괴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고 국립공원관리국(NPS) 측이 밝혔다. 대자연이 만들어낸 더블 아치 바위는 거대한 바위에 구멍이 뚫린 것도 같은 모양으로 관광명소가 돼 왔으나 지난 8일 아치 부분이 무너져내렸다고 NPS는 전했다. 더블 아치 바위의 원래 모습(왼쪽)과 아치 부분이 무너져 내린 모습(오른쪽 붉은 원). <N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