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26일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개최된 미국 독립기념일(7.4) 기념 "Life, Liberty and the Pursuit of Flying(삶, 자유, 그리고 비행의 추구)" 행사에 태극기 색깔이 담긴 축하 화환을 전달하고, 서상표 총영사 명의 서한을 통해 한미동맹 및 한-조지아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했다. 서 총영사는 서한에서 한미군사동맹을 넘어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진화한 한미 양국의 밀접한 관계를 평가하고, 자동자,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패널 등의 미래지향적 사업에 한국의 130여개 기업이 투장 중임을 강조하며 한국-조지아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주문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