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김)은 22일 오전 두 시간 동안 둘루스지점 주차장에서 ‘서류파쇄 이벤트(Shredding Event)’를 진행했다.
은행 측이 고객과 동포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처리하기 곤란했던 묵은 서류들을 가져와 파쇄했으며, 서류파쇄는 전문업체 DDS가 맡아 처리했다.
참가자들은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 등 도용의 위험이 있는 문서들을 가져와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며 “이런 행사를 매년 개최하는 은행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은행은 이날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기도 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