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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AAPI 문화유산의 달' 선포

지역뉴스 | 사회 | 2024-05-08 11:21:27

귀넷,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선포, 헨드릭슨 의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7일 커미셔너위 정기회의서 공포

 

귀넷카운티는 7일 5월 2024년 아태계문화유산의달을 맞아 카운티 청사에서 열린 정기 커미셔너위원회 회의에서 선포문을 공표하고 다양한 아태계 커뮤니티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한인으로는 샘박 주하원의원, 박미혜 판사, 산드라 박 판사, 이종원 변호사, 마이클박 귀넷카운티 예산결산 심의위원, 박사라 소통부 수석비서관이 참석해 선포문을 함께 전달 받았다.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선포문은 니콜 러브 핸드릭슨 의장이 서명 했다.

선포문은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섬주민(AAPI) 문화유산의 달은 매년 5월에 기념된다”며 “AAPI 세대가 미국의 역사, 사회, 문화에 기여한 바 아시아 및 태평양 섬주민의 역사를 형성한 선구자와 선구자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선포문은 “AAPI 주민은 귀넷 인구의 11% 이상을 차지하며, 카운티는 성장하는 AAPI 커뮤니티가 우리의 다양한 문화를 증폭시키는 다양한 방법을 인식하고 수백 개의 기업과 지역사회 조직을 통해 우리의 강력한 경제를 강화한다”며 “귀넷 카운티는 연례 AAPI 유산의 달 기념 행사를 5월 29일 화요일 오후 6시에 귀넷사법행정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의장이 샌박 의원 등 아태계 대표들에게 7일 선포문을 전달하고 있다.
니콜 러브 핸드릭슨 귀넷카운티 의장이 샘 박 의원 등 아태계 대표들에게 7일 선포문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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