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엘리트 학원
첫광고

초경 빠르면 당뇨병 위험↑

미국뉴스 | 라이프·푸드 | 2023-12-10 09:40:47

초경,당뇨병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13세 이전에 초경이 시작된 여성은 나중에 2형 당뇨병과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툴레인 대학 보건·열대의학 대학원의 실비아 레이 역학 교수 연구팀이 국민 건강·영양 조사(NHANES) 데이터(1999~2018년) 중 초경 시작 연령 정보가 있는 여성 1만7,377명(20~65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7일 보도했다.

 

이 중 1,773명(10%)은 조사 기간에 2형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그중 205명(11.5%)은 심뇌혈관 질환도 발생했다.

 

초경이 빠르면 당뇨병과 심장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순환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일 수 있다고 연구팀은 추측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관세… 명품판매 2% 감소”

“관세 붙으면 가격 더 올라”이미 소비자 5,000만명 줄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으로 글로벌 명품 시장 규모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쪼그라들 수 있다는 관

거침없는 미 경제…두 분기 연속 3%대 성장
거침없는 미 경제…두 분기 연속 3%대 성장

3분기에도 3.1% 상승개인소비가 성장 견인뉴욕 증시 강한 반등연준까지‘매파 돌변’  강한 소비에 힘입어 미 경제가 올 3분기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 2분기(3.0%)에

스타벅스 노조 파업… LA 등 전국 확산
스타벅스 노조 파업… LA 등 전국 확산

임금 인상 등 협상 교착연말대목 매출 타격 전망 스타벅스 노조가 20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로이터] 연말 대목 기간 스타벅스 노동조합이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작한 파업이

테슬라, 모델3 등 70만대 대규모 리콜

타이어 공기압 경고 안떠사이버트럭 올해만 7차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에서 모델3와 모델Y, 사이버트럭 총 70만대가량을 대규모 리콜한다. 20일 연

“펜타닐보다 3배 강력”… 신종 합성마약 ‘니타젠’ 비상
“펜타닐보다 3배 강력”… 신종 합성마약 ‘니타젠’ 비상

LA 카운티 사망자 발생펜타닐 대체제로 확산“의료용도 승인 안 돼소량도 치명적”경고  펜타닐(사진)보다 3배 강력한 니타젠의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로이터]  주요 사회적 문제로

미 이민 고려 중국 기업인들 증가

‘관세 폭탄’ 대비 추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집권 1기 때보다 더 강경한 대중국 기조와 반이민 정책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으로의 이주를 고려하는 중국 기업인들이 늘고 있다

[이민국칼럼] 이민국 인터뷰시 통역

김성환 변호사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서 영주권 인터뷰를 할 때 흔히 부딪히는 문제가 통역이다. 통역은 통역 관련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학교 총기난사 15세 소녀 “부모 이혼·양육권 분쟁”

지난 16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15세 소녀 나탈리 럽나우가 불우한 가정사를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NBC뉴

연방정부 ‘셧다운’ 피했다… 트럼프 요구안은 무시
연방정부 ‘셧다운’ 피했다… 트럼프 요구안은 무시

‘부채한도 폐지 요구안’공화의원들 무더기 반대  도널드 트럼프(왼쪽) 당선인과 마이크 존슨 연방하원의장. [로이터]  연방정부가 가까스로 셧다운(일시 업무중지) 위기를 모면했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 ‘스미싱’ 사기 기승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 ‘스미싱’ 사기 기승

“우편물 배달에 문제”무차별적 문자 메시지피해자 클릭하게 현혹개인 금융정보 등 노려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9)가 찍혀 있다. [독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