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은 1일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서방세계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매우 오산했다면서 자유세계가 책임을 묻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팬데믹의 조속한 종료와 미국 경제 회복을 위해 연방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로이터]
조 바이든 대통령 첫 국정연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일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히 비판하면서 서방세계와 함께 우크라이나의 자유를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매우 오산했다면서 자유세계가 책임을 묻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팬데믹의 조속한 종료와 미국 경제 회복을 위해 연방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