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소는 월-토 정상운영
귀넷 공공건물 마스크 의무화 중단
귀넷플레이스몰에 위치한 대규모 백신접종소가 운영시간을 단축한다.
귀넷, 뉴튼, 락데일카운티 보건국은 백신접종소 운영시간을 토요일에만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로 단축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코로나19 검사소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
몰의 이전 시어즈 자리에 위치한 백신접종소는 1년 이상 전에 문을 열어 16만 7,000회 이상의 백신을 접종했다.
귀넷과 락데일카운티는 50% 이상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고, 뉴튼카운티는 최소 40% 이상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세 카운티 모두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귀넷카운티는 더 이상 카운티가 소유하거나 임대하는 건물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는다.
카운티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커뮤니티 수준이 낮음 또는 중간으로 분류되는 곳의 실내에서는 마스크가 필요하지 않다는 새로운 지침을 따라 이 같은 원칙을 정해 발표했다.
CDC의 새로운 커뮤니티 수준 계산 방법에 따르면 귀넷은 ‘낮음’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카운티는 GC 트랜짓 버스를 포함한 대중 교통에서 여전히 마스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