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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이스공립학교, 부적절 도서 8권 학교서 퇴출

지역뉴스 | 교육 | 2022-02-01 14:57:51

포사이스,학교 도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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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으로 노골적 내용 포함

 

포사이스카운티 교육청이 학생들이 읽기에 부적절한 내용이 있다고 판단한 8권의 책을 공립도서관 및 학교 미디어센터에서 치우기로 결정했다. 이들 책에는 성적으로 노골적인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포사이스공립학교 제프 베어든 교육감은 “포사이스카운티 학교 미디어센터에 50만권이 넘는 책들이 있다. 그 중 8권이 공립학교에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은 이러한 책들이 처음부터 어떻게 학교에 들어갔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포사이스 교육청은 학교에 제공되는 책이 적절한지 판단하기 위한 검토 절차와 등급 시스템이 있다고 밝혔다. 

학교에서 퇴출된 8권의 책은 다음과 같다.

▶”All Boys Aren’t Blue” by George M. Johnson

▶”Juliet Takes a Breath” by Gabby Rivera

▶”L8r, g8r” by Lauren Myracle

▶”Me Earl and the Dying Girl” by Jesse Andrews

▶”Nineteen Minutes” by Jodi Picoult

▶”Out of Darkness”” by Ashley Hope Perez

▶”The Bluest Eye” by Toni Morrison

▶”The Infinite Moment of Us” by Lauren Myracle

박선욱기자

포사이스공립학교, 부적절 도서 8권 학교서 퇴출
포사이스공립학교, 부적절 도서 8권 학교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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