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경동나비
엘리트 학원

81세 낸시 펠로시“11월 선거 다시 출마”

미국뉴스 | 정치 | 2022-02-01 08:29:53

낸시 펠로시,11월 선거 다시 출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연방하원 19선 도전

81세 낸시 펠로시“11월 선거 다시 출마”
81세 낸시 펠로시“11월 선거 다시 출마”

올해 81세의 낸시 펠로시(사진·로이터) 연방하원의장이 올해 11월 중간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1987년 이후 무려 35년간이나 18선 연방하원의원(지역구 샌프란시스코)을 지낸 펠로시의 19번째 출마이다.

 

펠로시 연방하원의장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이번 선거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 민주주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면서 “그래서 나는 하원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할 예정이며 정중히 여러분의 지지를 구한다”고 밝혔다.

 

주요 언론들은 펠로시 의장의 출마 선언이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우세 분위기가 커지고 연방하원의 민주당 중진 의원들이 줄줄이 은퇴를 선언하면서 위기감이 커진 상황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07년 조지 W. 부시 행정부 당시 미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하원의장직에 올랐으며, 지난해 2021년 1월 하원의장으로 재선출돼 자신의 4번째 임기를 이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하원 의결을 주도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 국정연설 당시 연설문을 찢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인 1만명 중 23명꼴로 노숙자…노숙자 역대 최고폭 늘어
미국인 1만명 중 23명꼴로 노숙자…노숙자 역대 최고폭 늘어

전년 대비 18% 증가한 77만명…비싼 집값·이민 급증이 원인2024년 1월 19일 미국 워싱턴DC의 국무부 청사 인근 공원에 형성된 노숙자 텐트촌. (워싱턴=연합뉴스)   올해

인신매매 조직  20대 두 여성에 중형
인신매매 조직  20대 두 여성에 중형

귀넷법원, 각각 25년∙15년 선고 귀넷 법원이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 구속 중인 두 여성에게 중형을 선고했다.귀넷법원은 26일 지난해 갱단 소속으로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된 뒤 유죄

애틀랜타 실업률 변동 없어
애틀랜타 실업률 변동 없어

10월, 11월 실업률 연속 3.5% 기록교육 및 보건업 일자리 사상 최고점 조지아 노동부는 지난 26일, 메트로 애틀랜타 실업률이 10월과 11월에 3.5%로 변동이 없다고 발표

집 빌려 새해맞이 대형 파티 ‘원천봉쇄’
집 빌려 새해맞이 대형 파티 ‘원천봉쇄’

에어비앤비, AI이용 예약 차단지역정부도 '파티 하우스'규제  연말연시를 맞아  에어비앤비 등을 이용해 주택을 단기임대한 뒤 대형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포기해야 할 것 같다

연말 여행, 애틀랜타에서 떠나는 특별한 여행지 4곳
연말 여행, 애틀랜타에서 떠나는 특별한 여행지 4곳

데이토나 비치에서 겨울 나기퀴라소 메리어트 비치 리조트 연말에 들어서면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애틀랜타에서 자동차나 비행기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 4곳을 AJC가 소

조지아텍 재학생 규모 급증∙∙∙조지아 최대
조지아텍 재학생 규모 급증∙∙∙조지아 최대

현 총장 부임 후 증가세 두드러져온라인 강좌 ∙편신입생 크게 늘려학생 대 교수 비율은 다소 악화돼  최근 수년간 조지아텍 성장이 조지아는 물론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역신문

취약 이민자 가정 식품매장 무료이용
취약 이민자 가정 식품매장 무료이용

뷰포드Hwy 이민자 지원 비영리단체종료 파일럿 프로그램 재개 지원 요청 재정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민가정에 대한 식품지원 활동을 해온 한  비영리단체의 종료된 파일럿 프로그램이 재

화려한 연말 행사, 정말 괜찮으신가요?
화려한 연말 행사, 정말 괜찮으신가요?

연말, 행복의 그림자 우려'휴일 우울증'과 극복 방법 연말 행사로 인한 정서적 압박이 정신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연말의 쇼핑과 파티, 축제 등이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지만,

90세 한인 노인 살해 경비원 기소
90세 한인 노인 살해 경비원 기소

여성 경비원 김씨를 50차례 이상 찔러 지난 9월 벅헤드의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노인 김준기 씨를 50번 이상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은 경비원이 기소됐다.풀턴카운티 슈피리어

유명 인공눈물 곰팡이 감염 리콜
유명 인공눈물 곰팡이 감염 리콜

FDA “실명 유발 우려”   미 전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유명 인공 눈물 제품이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곰팡이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리콜 조치됐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글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