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2022년 임인년이 밝았습니다.
올해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회장을 맡은 성경의입니다.
먼저 한인 부동산 전문인들이 계속 바쁘게 일할 수 있게 도움이 되어주신 조지아 한인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미디어를 통해 현재 경제와 부동산 시장에 관한 정보와 내년도 변화에 대해 많이 아시겠지만 미국부동산협회(NAR)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은 지난 15년 만에 가장 활발했던 부동산 마켓이었습니다. 오십년 만에 이자율이 3% 미만으로 바이어들이 집을 구매할 때 좋은 영향이 되었고 올해 이자가 3% 넘게 올라가도 여전히 낮은 이자율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새집 빌더들은 자재와 인력 부족으로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계속해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새 단지들을 개발하고 있고 애틀랜타 조지아는 살기좋은 도시로 계속 뽑히고 있어 타주와 해외에서 인구유입과 투자자들이 계속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조지아가 해마다 개발되고 발전해 가는 것을 보면서 정말 좋은 곳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2년 임인년에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풍요로운 한해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축복하고 감사드립니다.
성경의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