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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한라 하키 친선경기서 애석하게 패배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21-10-17 12:10:20

아이스하키,안양한라,애틀랜타,글래디에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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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최강 아이스하키팀 안양한라가 지난 15일, 16일 개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애틀랜타 팀들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지난 15일에 열린 그린빌 스웸프 래빗츠(Greenville Swamp Rabbits)과의 시합에서는 남희두 선수가 1득점했지만 최종점수 1-6으로 안양한라가 패했다. 

다음날인 16일에 치러진 애틀랜타 글래디에이터스(Atlanta Gladiators)와의 경기에서는 이종민, 유범석선수가 각각 1골씩 득점하며 2:2로 접전을 펼쳤으나 연장전에서 애틀랜타가 먼저 골든골을 넣어 최종점수 2:3으로 애석하게 패했다.

이날 경기 중간에는 한국 전통 북 춤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박선욱기자

 

안양한라
안양한라팀이 애틀랜타 글래디에이터스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다.
안양한라
중간 축하공연
중간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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