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의사당 경찰 소속 윌리엄 에번스 경관 추모식이 13일 연방 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에번스 경관은 지난 2일 의사당 검문소를 차로 들이받고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의 난동으로 크게 다쳐 병원에 후송됐으나 숨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해 그의 희생을 기렸다. 이날 의사당에서 의회 주요 인사들과 동료 경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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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의사당 경찰 소속 윌리엄 에번스 경관 추모식이 13일 연방 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에번스 경관은 지난 2일 의사당 검문소를 차로 들이받고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의 난동으로 크게 다쳐 병원에 후송됐으나 숨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참석해 그의 희생을 기렸다. 이날 의사당에서 의회 주요 인사들과 동료 경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