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778,049·사망자 13,481명
귀넷 76,599·풀턴 70,704·캅 52,680·디캡 48,779명
하루 확진 2,633·사망 123·입원 334 늘어
<9일 오후 3시>
조지아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77만명을 기록한 가운데 9일 조지아 보건부가 발표한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대비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633명, 사망자가 123명, 입원자는 334명이 늘어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9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13,481명, 누적 확진자가 778,049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가운데 52,262명이 병원에 입원했으며 중환자실(ICU) 입원환자는 8,651명이다.
조지아에서는 총 671만1,587명이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아 11.2%가 확진 통보를 받았고 항체 검사는 45만5,997이 진행됐다.
인종별 확진자는 백인 329,015명, 흑인 201,092명, 미상 168,692명, 기타 61,377명, 아시안 16,406명 등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귀넷이 76,599명으로 가장 많았고, 풀턴 70,704명, 캅 52,680명, 디캡 48,779명 이다.
한편 2월 8일 오후6시 기준 조지아주 백신 접종자는 1,199,430명이다. 박선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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