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지역뉴스 | 사회 | 2024-11-22 11:28:37

인기 아기 이름, 사회보장국, 마이클, 제시카, 1980년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남아-마이클 ∙ 여아-제시카

 

1980년대  태어나거나 자란 미국인들은 크리스토퍼, 매튜  애슐리 그리고 사라라는 이름를 가진 친구들이 많을 듯 싶다. 이런 이름들은 당시 가장 인기 있는 아기들의 이름이었다는 사실은 굳이 통계자료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체감할 수 있지 않을까?

세월이 흘러도 인기 아기 이름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면 당시 아기들의 인기  이름은 지금도 유효할 듯 싶다. MSN닷컴이 사회보장국 기록을 바탕으로 1980년대 남녀 인기 아기이름 탑10을 소개했다.

인기 이름  10위는 남아는 조셉(Joseph) 그리고 여아는 헤더(Heather)가 차지했다. 각각 29만9천여명과 19만 1천여명의 아기가 이 이름으로 등록했다.

9위는 존(John)과 엘리자베스(Elizabeth)다. 32만 1천여명의 남아와 19만 9천여명의 여아가 등록했다.

8위는 로버트(Robert)와 니콜(Nicole). 32만  2천여명과 21만 1천여명이 이 이름을 선택했다.

7위는 다니엘(Daniel)과 멜리사(Melissa). 34만 6천여명과 21만 8천여명의 이름이었다.

6위는 제임스(James)와 스테파니(Stephanie). 35만 6천여명의 남아 부모와 21만8천여명의 여아 부모가 자신의 아기 이름으로  선택했다.

5위는 데이빗(David)과 사라(Sarah). 밀레니엄 세대와 x세대에도 흔한 이름이다. 당시에도 각각 38만 4천여명과 27만 3천여명의 아기 이름이었다.

4위는 조슈아(Joshua)와 애슐리(Ashley).  각각 39만 6천여명과 35만 2천여명의 신생아 이름으로 등록됐다.

3위는 매튜(Mattew)와 아만다(Amanda). 45만9천명과 36만 9천여명이 등록했다.

2위는 크리스토퍼(Christopher)와 제니퍼(Jennifer). 지금도 흔한 이름 중 하나다. 당시에도 55만 5천여명의 남아와 44만 여명의 여아 이름이었다.

1위는 마이클(Michael)과 제시카(Jessica)가 차지했다. 각각 66만 4천여명과 46만 9천여명의 여아 이름으로 등록됐다. <이필립 기자>

 

크리스토퍼와 제니퍼는 1980 년대 인기 있던 신생아 이름 중 각각 두번째를 기록했다.<사진=셔터스톡>
크리스토퍼와 제니퍼는 1980 년대 인기 있던 신생아 이름 중 각각 두번째를 기록했다.<사진=셔터스톡>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국경 넘다 출산 10대 여성, 아기와 강제추방
국경 넘다 출산 10대 여성, 아기와 강제추방

의료지원 없이 국경에 방치임시허가 재입국 터커 거주AAAJ 도움  배상소송 제기  멕시코 국경을 넘어 불법입국하다 적발된 10대 임산부가 출산 뒤 적절한 의료조치 없이 강제퇴원 당

GMC 블루 박은석 회장 귀넷상의 체어맨스 클럽 합류
GMC 블루 박은석 회장 귀넷상의 체어맨스 클럽 합류

300여 경영자가 모인 최고 멤버십 레벨미국기업과 네트웍 통해 사업확대 기대 한인 종합건설회사인 지엠씨 블루(GMC Blue)의 박은석 회장이 지난 17일 귀넷상공회의소 최고 멤버

교도소 재소자에 한인 사랑 전해
교도소 재소자에 한인 사랑 전해

김철식 선교사 스미스 교도소 집회소명교회, 연합장로, 중앙장로 봉사 조지아 남부 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교도소 1600명의 재소자들에게 한인들이 사랑의 나눔을 전하고 희망의 메시지

개스비 부담 던 올 성탄절 연휴 여행
개스비 부담 던 올 성탄절 연휴 여행

애틀랜타 평균 2.95달러여름철 대비 50센트하락  성탄절과 연말연시 연휴를 맞아 조지아에서는 370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측됐다. 이 중 330만명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디딤돌 선교회, 크리스마스 나눔과 돌봄 행사 개최
디딤돌 선교회, 크리스마스 나눔과 돌봄 행사 개최

벧엘·제일장로교회, 장애인체육회, CBMC스와니지회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목사)는 지난 21일 오전 8:30부터 다운타운 우드러프 파크에서 크리스마스 사역의 일환으로 70여명

카터와 고향 플레인스의 'Endless Love'
카터와 고향 플레인스의 'Endless Love'

우체국 이름 ‘카터 앤  로잘린 카터’로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부인 고 로잘린 카터 여사 고향에 있는 우체국 명칭이 이들의 이름으로 변경된다.연방상원은 지난 19일 조지아 플레인

조지아 사형수 2명도 감형 포함
조지아 사형수 2명도 감형 포함

바이든, 사형수 37명  종신형 감형  조지아 사형수 2명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감형 조치에 포함됐다.바이든 대통령은 23일 오전 전국 사형수 40명 중 37명에 대해 가석방 없는

31회 헨델 메시아 연주회 성황리 개최
31회 헨델 메시아 연주회 성황리 개최

"예수님 탄생 기념 축하 공연 선사"유진 리 지휘자, 31회 연주회 이끌어 올해로 31회를 맞이하는 헨델 메시아 연주회가 22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Duluth First Bapt

프라미스 어린이 합창단,  '크리스마스 뮤지컬' 선보여
프라미스 어린이 합창단, '크리스마스 뮤지컬' 선보여

24일, 두 번째 공연 이어져아름다운 선율의 곡 펼쳐져 프라미스 어린이 합창단이 21일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최승혁)에서 ‘오! 즐거운 크리스마스 뮤지컬’을 선보였다.이번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Princeton University 입학 준비 가이드
[자녀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한 한인 학부모 가이드] Princeton University 입학 준비 가이드

오늘부터는 U.S. News & World Report기준, 미국 전체 대학중, 상위 50위권에 있는 대학들 중심으로, 특히, 한인 학생과 부모님들께서 관심이 많으신 대학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