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 DC는 물론 캘리포니아 등 50개 주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워싱턴 DC는 지난 주말부터 곳곳이 전면 봉쇄되고 중무장한 주방위군과 장갑차들이 배치돼 삼엄한 경계태세에 들어가는 등 사실상 전시상황을 방불케 하고 있다. 17일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 앞 도로가 전면 차단된 채 군용 차량과 무장 군인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로이터]
취임식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을 앞두고 워싱턴 DC는 물론 캘리포니아 등 50개 주 전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워싱턴 DC는 지난 주말부터 곳곳이 전면 봉쇄되고 중무장한 주방위군과 장갑차들이 배치돼 삼엄한 경계태세에 들어가는 등 사실상 전시상황을 방불케 하고 있다. 17일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 앞 도로가 전면 차단된 채 군용 차량과 무장 군인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