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가수 귀환에 대중이 화답했다.
이승기의 신곡 '뻔한 남자'는 16일(한국시간 기준) 오전 7시 기준 지니뮤직과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국내 최대 음원차트 멜론의 24Hits 차트에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치트는 최근 24시간 동안의 이용량 중 스트리밍 40%, 다운로드 60% 집계를 기준으로 한다.
아울러 같은 시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도 이승기의 이름이 오르며 가수로 귀환한 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15일 오후 6시 발매된 '뻔한남자'는 이승기가 5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7집의 선공개곡이다. 발라드 히트 메이커 윤종신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드럼 신석철, 베이스 민재현, 기타 적재, 피아노 연주와 편곡을 맡은 나원주에 이르기까지 가히 국내 최고라 불리는 명품 세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편 이승기 정규 7집은 12월 중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