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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022년까지 친환경모델 10종으로

미국뉴스 | 경제 | 2020-11-13 10:10:27

현대차,친환경차,확대,10종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현대자동차가 2022년까지 미국에서 판매하는 친환경차 모델을 10종으로 확대한다.

11일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2022년까지 ▲하이브리드(HEV) 4종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2종 ▲순수 전기차(BEV) 3종 ▲수소전기차(FCEV) 1종 등 총 10종의 전동화·친환경 차량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HMA는 신형 투싼과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의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모델을 내년 상반기 이후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 전기차 전용모델인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도 내놓는다.

이미 선보인 쏘나타와 엘란트라의 전동화 라인업과 코나 일렉트릭, 넥쏘는 무료 유지 보수와 보증 프로그램 등으로 적극적인 판매 영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차 10종 중 7종을 모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친환경 모델 전략을 통해 현대차는 새로 출범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정책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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