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시신이 23일 연방대법원 앞에 안치돼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긴즈버그 전 대법관의 관은 이날 연방 대법원에 도착, 홀에서 가족과 친지, 동료 대법관이 참석한 비공개 추모 의식이 열린 뒤 대법원 청사 중앙 계단 현관으로 옮겨져 공개돼 일반인 조문이 시작됐다. 이날 성조기에 덮힌 긴즈버그 전 대법관의 관이 연방 대법원 직원들이 도열한 가운데 대법원 앞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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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별세한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대법관의 시신이 23일 연방대법원 앞에 안치돼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긴즈버그 전 대법관의 관은 이날 연방 대법원에 도착, 홀에서 가족과 친지, 동료 대법관이 참석한 비공개 추모 의식이 열린 뒤 대법원 청사 중앙 계단 현관으로 옮겨져 공개돼 일반인 조문이 시작됐다. 이날 성조기에 덮힌 긴즈버그 전 대법관의 관이 연방 대법원 직원들이 도열한 가운데 대법원 앞에 도착하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