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수칙 지키며 대면 서비스 제공
임수민 변호사가 소속된 지드리치 로펌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대면 법률 서비스를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드리치 로펌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로비와 회의실, 휴게실 등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소독하고 있다. 방문자에게는 손 소독제가 제공되며, 1회용 장갑과 안전 펜이 제공된다. 아울러 특정 파란색 펜을 사용해 서명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개별 1회용 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직원들의 건강을 면밀하게 살피며, 대면 법률 서비스가 불가할 경우 모든 직원들이 8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원격 법률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클로징 시 전자사인(e-sign) 가능여부, 원거리 서명 여부 등의 자세한 사항은 법률사무소에 문의할 수 있다. 문의=770-931-9604 김규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