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한인회연합회 손환 전 회장과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 권오석 전 간사 등이 한국 정부로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를 위한 지원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손 전 회장은 체육훈장 거상장을, 권 전 간사는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들은 미국 동남부 지역 3개 주정부, 2개 주의회, 6개 카운티, 9개 시에서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지지 결의안을 도출 하는데 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에 대한 포상 전수식이 22일 오전 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포상 전수식에서 (맨 왼쪽부터)권 전 간사, 김영준 총영사, 손환 전 회장 등이 한 자리에 섰다. 이인락 기자